딩동딩동
문고리는 열어주지 않는다
여주 등장
폐쇄적인 남주의 모습에도 웃으면서 인사해줌
다짜고짜 뭐하러왔냐며 추궁하는 인성
히키코모리를 위해 반찬도 만들어오는 천사같은 마음씨..
그에비해 주방이 깨끗하다
남주가 거짓말을 했다는걸 눈치채고 시무룩해진 여주
남주를 다 꿰고있음
잠금고리를 붙들고 흔드는 중
되려 화를내는 남주
손이 끼이든 말든 문을 쾅 닫아버림 ..
필사적으로 손을 뺀다
아프다는데도 열어주지도 않고 끝내 문을 닫아버림..
방으로 올라와 창문으로 보는 여주의 모습
폭우속에도 묵묵히 서있음ㅠ
피가나는 여주의 손
뭔가를 뻐끔거린다
여주가 잘못한건 없지만 미안하다고 사과하려는 거였음..
히키코모리를 짝사랑하는 여주를 그린 애니 쓰르라미 울 적에
이거 훈훈하지...
이거 훈훈하지...
이거도 이제 모르는 애들 많을거 같은데
아재요
여자가 착한데 남주고 못된애네 맞지?
저게 케이이치가 피해망상에 걸린 에피소드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