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짤 은 팽 오르 뱅 이라는 빵인데 뜻은 버섯임 프랑스계열
양식하고 잘 어울림 크게 생각하면 빵윗부분 뚜껑열듯이 자르고 속을 어느정도 긁고
거기에 스프,스튜나 파스타 피자같은형식으로 만들수있음 다시 치즈를 뿌려서 접합제 역할 할수있어서 별문제없고
3번짤처럼 빵안에 기공이 고르게 분산되있고 벌집마냥 구멍이 잘나있는 빵이 제대로 나온빵임
요새 보통빵들은 3~5일정도 버티는데 옛날 빵같은건 잘만보관하면 보름넘게 버텼음
위에1,2 있는 (사워도우, 르방) 같은말 밀,호밀,쌀,귀리,옥수수등 탄수화물로 만든 유산균과 효모를 공생하게만든 반죽인데
이걸이용하면 빵의 특유의 구수한맛이 느껴지고 걍 존나 건강해지는 느낌얻음
우리가 먹는 이스트는 공장에서 생존력이 강한 이스트균을 추출해서 만들어내진걸 이용해서 만든빵임
장점은 빨리 부풀어 오르고 대량생산이 가능함
단점은 노화가 빠르고 빵의 깊은맛이 약해짐
하지만 대량생산한 이스트덕분에 세상에 굶는자들은 많이 줄어들었고 프리츠 하버가 만든 비료같은 느낌 덕분에 세상에 도움이 많이됨
문제는 이거 1934년 독일이 대량생산이스트를 만든거임
저런 사워도우, 르방, 발효종들을 이용한 빵들의 장점을 말하면
근데 르방의 특유의 시큼함이 느껴질수있는데 별거 아님 50%이상이 호밀로 만들어진 빵먹어보면 시큼함이 뭔지 알수있을듯
일단 먹어보면 누릉지같은거 먹는 특유한 구수한맛이 느껴짐 걍 맛있음
근데 이거 만드는방식 매우 느림 진짜 구라안치고 이거 맨처음부터 시작해서 만들려면 5일은 소모됨
근데 만들고나면 남는 르방은 다시 재반죽법을 거쳐서 보관과 사용만 잘하면 수명이 무한할거임 내가본것중에 40년 넘게 쓴 르방도 봤음
시러요시러요 저는 단빵이 조탄마리야
걍 시큼한빵 너무 싫음
동양이나 서양이나 흰 쌀밥과 흰빵이 고급취급이자너
그래서 샌드위치같이 만들잖슴
미국 가서 저 시큼한 빵 먹어봤는데
한국인 입맛에 진짜 안 맞음, 시큼한
빵에 구멍 파서 크림 게살스프랑 토마토
게살스프 넣고 파는 유명한 가게 있었는데
크림 먹은 애들은 다 후회했음
이런 글은 ㅊㅊ
중세 시대때 빵이 실제 살인도구로 쓰인 적이 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