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만거 삶아봐야 먹을거도없고
딸년키우는거라 된장안발랐지
털날리는 개1새끼 족발한점 먹을라고 밥상앞에 알랑대는거
걷어차뿔지나 않은게 다행.
동물겸상은 개카페 펫카페에서나 해야됨
https://cohabe.com/sisa/664138
털 수북한 동물이 겸상하는건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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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떄 뺴곤 엄청 좋아함
걍 사람마다 다르지 뭐
한두점으로 절대 안 끝남
사족 극혐
그거가지고 이래야된다 저래야된다 하는건 좀 오지랖임
저떄 뺴곤 엄청 좋아함
;;
그럴땐 걍 한두점 던져줘도 괜찮지 않나?
개가 사람먹는 음식에 맛을 들이면 사료를 안먹어서 문제라고 하더라
그럼 결국 바닥도 나중에 닦아야되잖아. 어떻게되든 귀찮은일. 그릇에줘도 고가같은건 다 끄집어내서 먹기마련
그러니까 쌀값못지않은 사료사둿는데 사료안먹으면 결국 마이너스임. 개는 진짜 애견인만 키워야지 정주고 돈따로나가는건 일반가정집에선 못볼노릇
한두점으로 절대 안 끝남
어릴때 시골에서 마당에 묶어키우던 똥개한테 과자 두봉지 정도 줬더니만 거기에 맛들려서 개밥 안먹더라
결국 한 며칠 굶기니까 그제서야 밥처먹음
한점 두점 주면 끝나는거야, 앞으로 3년 5년 10년 같이지내는데 뭐 먹을때마다 와서 달라하고 긁고 나중가면 짖고 사람 미치는거 순식간임
한두점 주는게 문제가아니라 강아지들은 별로 씹지도않고 삼키더라 그래서 속 탈날까봐 안줌
혹시 집에 요크셔랑 푸들 키움?
발로 안찬게 다행.
어디 족발느님 앞에서...
걍 사람마다 다르지 뭐
그거가지고 이래야된다 저래야된다 하는건 좀 오지랖임
그... 그렇군요...
사족 극혐
실례지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