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해서 스타필드 찜질방왔는데 다 마치고 사우나에 씻으러 들어갔더니 왠 미친놈이 탕안에서 핸드폰으로 인터넷하고 있네요.
성범죄현행범 수준인듯..
탈의실에서도 오해살까봐 휴대폰 안꺼내는데 다들 홀딱 벗은 탕안에서..ㄷㄷㄷ
제가 이상한가요?
https://cohabe.com/sisa/66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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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런사람 가끔보이더라고요 반입금지적혀있는데도
문화충격ㅠ
방수폰 나온후로 종종 있는듯 합니다.
관리자분에게 말하는게 좋습니다.
안그래도 씻고 나와서 말했는데 가끔 그런 미친놈 있대서 반입금지 표 끊을때 안내하라고 했어요.
폰 머에요?
갤럭시쯤?
관리자한테 얘기해야죠...
고츄 찍을지 알게뭐임
볼건 없지만..싫네요.
마누라도 안보여주는 내꼬추를..ㅠ
지 맘이죠 물이 들어가던말던 방해면 안되면야 ㅎ
님 고추 제가 사우나에서 몰래 찍고 유포해도 이런 소리하실꺼에요?ㅠ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맙시다
개인차지만 내가 목격 했다면.. '방수 잘되나 보네...' 하고 말았을듯
ㄷㄷㄷ
저도요 찍던 말던 별 상관없을듯요
부럽습니다. 강한 멘탈ㅠ
울동네도 그런놈 있음...미친놈이 핸드폰에 물튄다고 나보고 조심해달래..
대갈빡을 콱..
악의는 없겟지만 타인이 몹시 신경쓰임류..
그쵸. 뭐 찍을 것도 없지만 예의가 참..
짬뽕님 꽃튜 어느사이트에서 볼 수 있나요?
스르륵 성게에서 ㄷㄷㄷ
돌아이네요ㄷㄷ
찜질방 황토방에서 본인 올해 휴가계획을 30분동안 큰 소리로 얘기하는 아줌마도 있었어요ㅠ
성범죄로 신고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가능할겁니다.제가 수치심을 느끼면..
숨겨왔던 나~~~의...
그런인간들 주의주면 뭐라는지 알아요?
찍으래도안찍는다 볼것도 없는주제에..라고 되려 역정냅니다.
볼게없어서 찍히는게 싨은건데 차라리 얼굴잘나고 몸매좋았으면 찍히는게 뭔챙피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