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근무경력과 경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임금체계를 최저시급으로 산정해서는
수당으로 돈 쥐어주던 어이없는 상황이었는데,
주52시간제로 인한 근무시간 단축으로 그게 불가능해졌고..
사업주들은 최저시급 고대로만 맞추면서
수당을 안주고선 빼먹을려고만 하다보니
결국 근로자는 알바로 그 수입을 메꿔야 하는 상황...
오히려 동종업계 알바면 다행인데 그게 안되면
대리기사나 기타 심야 알바로 사람들 엄청 몰리면서
박터지는게 아닐지 걱정되네요;
근데 요즘 또 자영업자들은 오히려 채용을 줄이는 분위기..
앞으로 진짜 어떻게 되려나요 과연 ㄷㄷㄷ
대리아저씨가400얘기하던데
꿈일듯
헐 400 ㅎㄷㄷㄷ 하네요
쉬는날 없는걸로 하면 하루 13만원이면 400이죠 ㄷㄷㄷㄷ
야간 알바 알아보는중
ㄷㄷㄷㄷ 저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ㄷㄷㄷ
짤은 대리기사 위치 인가요?
네 그런가봐요 카카오기사 짤인듯
알바 일자리도 점점 줄면 줄었지 늘 일은 없을듯...
ㅠㅠ......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는거죠
시급이 낮아서 근로시간으로 때우는 구조 였습니다.
애초 급여가 낮은게 문제
저희 동네가 먹거리촌인데 편의점 앞에 천막?같은거 만들어놓고 대리기사님들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어요.
저녁-새벽 시간에 편의점 갈때 쓱 보면 요즘은 그냥 앉아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일이 없다는거겠죠..
대리기사 해보까? 운전은 천하무적인데..술먹은 넘이 뒤통수만 안때리면 좋겟는데..ㅎㄷㄷ
때리면 그날은 운이 좋은 날
차 몰고 경찰서 가면 됩니다
대리비는 솔직히 비싼듯.
기름 한방울 안쓰고 택시비보다 더 받음
보험료도 들어가야하니까요..
남일에 돈아까운건 란국인 종특인듯...솔까 대리기사따위 꽁짜로 불를수있어야 납득가시져? ㅋㅋㅋ
택시비보다 더 받으면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택시가 님 차까지 견인해서 집에 주차해 주진 않죠.
뇌구조가 특이하신분인듯...
택시는 사람만 가능하지만
대리는 사람+차인데
더 싸야힌다고 말하는 논리라니...
그럼 탁송은 기사가 돈내고 해줘야겠네 ㅎㅎㅎ
무슨 심보지? 지가팔면 싸고 남이 팔면비싼거다 라는 특유의 한남종특 심보 보소.
공감능력 제로
또 몰려들 오셨네 ㅋㅋ 만선이다.
대리회사가 꿀이죠 운행금액의 20%씩 꼬박받아먹는데
우리는 24시간 상주해야하는 교대 근무지인데...이것 때문에 오전반 오후반 야간반 이야기 나오고 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