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생각외로 보수적인 사회기도 하고
그때 당시에 히어로 '영화팬덤'이란게 정착 되기도 전이라서
왠 호모 새/끼가(브로크백마운틴) 조커를 연기하냐고
DC팬덤이 터지기 직전까지 과열 됐었음
근데 다크나이트 스틸샷들이 몇장 유출 됨
바로 요컷
이게 공개 되면서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기 시작함
그리고 영화가 개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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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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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조커...인정, 또 인정 합니다..
물론 실사화 된 조커는 꽤 많지만 아직도 히스레저가 회자 되는 이유는
익살을 최대한 줄이고 어디선가 존재 할 법한 갱스터의 모습을 보여줘서 아닐까..시프요
이런 현실이 어딧냐고?
야 그거 완전 멕시코 먀약 카르테..읍읍 당신들 누구야
의사의 잘못된 처방으로 세상을 떠낫지만
그의 조커가 보여줬던 혼돈은 영원히 팬들의 기억속에 남을것...
근데 DCEU 너 이새기들 아무리 그래도 멜로 트리는 좀 아니지 씨1발럼들아!!!
진짜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절대 광기 못 잃어 익살주의 못 잃어
나는 어릿광대 못 잃어
기존의 조커는 너무 가볍고 스마트한 느낌이 강했는데 히스레저 조커는 거기에 중후함을 더했음.....
연기에서 광기가 살아있었음 ㄹㅇ
사랑꾼 조커~~
기존의 조커는 너무 가볍고 스마트한 느낌이 강했는데 히스레저 조커는 거기에 중후함을 더했음.....
짝짝짝
연기에서 광기가 살아있었음 ㄹㅇ
애드립 극혐하는 놀란 감독조차 존나 좋아했다는 저 박수 씬
할리퀸이 마고로비인데 순애좀 할수 있찌!
조커라는 케릭이 정말 끝내주는게 분명 해석에 따라 천지차이로 달라지는 케릭인데 그럼에도 납득할수 있는 케릭이랑 아닌 케릭이 갈라지고 이게 통일된 기준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혼돈 그자체인거 같아요
그리거 잭 니콜슨이랑 히스래저의 조커는 상당히 새로운 해석이었는데 그럼에도 진짜 좋았던거 같아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전 조커들은 광대에 포커스를 뒀다면 히스레저 조커는 진짜 싸이코패스임
히스레저 조커는 진짜 있을법한 느낌이라서 더 좋았던것 같음
히스레저 보고 진짜 다음조커는 부담되겠다 햇는데 와 자레드 레토보고 다시한번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