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자게가 한의학 관련해서 핫 했군요

그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말하면 한의사나 물리치료사분들 운동치료사 분들이 화냅니다.;; 본문 속에 답이 있기도 합니다만 ‘의학적 코드’ 한의사분들이 절실해 하는 것이 의학적코드 입니다. 의사들은 지금까지 좋은 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관심 해왔기 때문으로 보고 의학적 코드로 재해석하면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진 그 이상의 것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통증교과서가 바뀔만 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아니요 님이 오히려 모르시네요. 연구 와 과학 과 통계 에 관해서 아세요? 의학에선 최대한 개인적 편견을 줄이기 위해 과학적인 연구 실험을 설계하는 방법만 평생 연구해서 통계학 적으로 우연히 일어날 확률을 5% 미만으로 결과를 낼 수 있어야 적합한 치료 방법으로 인정해 주고 더 발전 시켜 나갑니다. 한의사나 물리치료사들이 연구 결과를 못 내는 건 의학적 코드 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이고 개인적 편견을 최대한 배제시킨 연구를 안 하는 건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연구 결과가 나오면 의학에선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어요

그것을 지금까지는 대체의학 하시는분들에게 증명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의사들이 직접 들여다보는 시도가 더 빠를 것으로 봅니다.

의사가 할 부분은 이론적인 연구와 이해 그리고 적절한 처방을 위한 역량을 키우는 것이지 손수 수기를 시행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