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나무도장 좋은거라고 주셨습니다. 번개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좋은것이라 하셨는데.. 검색해보니 번개맞은 대추나무는 침수목이라 라여 물에 가라앉는다던데 이건 물에 넣어보니 뗏목마냥 둥둥...ㅋㅋ
암턴 도장에 이런 문양이 새겨져있네요.
사람같기도 하고 나무 같기도 하고..
혹시 아는분 계신가요?
아래꺼는 만사형통
https://cohabe.com/sisa/663350
나무도장에 이 문양 뭔가요? 고대상형문자?
어머니가 나무도장 좋은거라고 주셨습니다. 번개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좋은것이라 하셨는데.. 검색해보니 번개맞은 대추나무는 침수목이라 라여 물에 가라앉는다던데 이건 물에 넣어보니 뗏목마냥 둥둥...ㅋㅋ
암턴 도장에 이런 문양이 새겨져있네요.
사람같기도 하고 나무 같기도 하고..
혹시 아는분 계신가요?
아래꺼는 만사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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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
'120년된'이 빠졌네요..ㅎㅎ
보통 '보통 벼락맞은 120년 된 대추나무'로 도장 만들었다.. 이런 말을 많이 하더군요.
불경도 천 배하고 한글자 피로 쓴 불경이 있다고 하죠.
참... 엉뚱한 얘기만..
무슨 그림일까요? ㅎㅎ
아 맞습니다 번개가 아니라 벼락이네요 ㅎㅎ
대추나무는 참 벼락도 잘맞는다는 ㅋㅋㅋ
대추나무는 우리나라에 서생하는 나무중 가장 크게 자라는 나무중 하나이기 때문에 피뢰침이 없던 예전을 생각하면 실제로 벼락(번개)을 맞을 확률이 높긴하겠죠
진품벽조목이면 비싼 재료이고,
인신문양은 작가마다 의미하는바가 다 다릅니다.
http://www.yeinsegim.com/index.php?spage=board&bid=insin
링크 감사합니다.
벼락맞는다고
나무가 물에 가라앉지않아요
http://naver.me/xy5Gv2Bi
번개맞은 대추나무는 겨의 민간신앙 입니다
어머님께서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담아 만드신 지보입니다,.
저는 기독교인 이지만 어머닙의 이러한 지극정성은 정말 아름다와 보입니다.
앞면은 말씀대로 모르시겠지만 느낌적으로 부적과 같은 액막이 일 겁니다.
아랫 사진은 만사형통. 참 고마운 어머님의 사랑이네요
고이 간직 하시고 귀하게 쓰시면 좋은일만 누리실 거라 생각 합니다.
어머님께 항상 감사 하셔야 할 듯 하네요
어머니께서 저 주려고 만든것은 아니고 집에 주인없이 굴러다니는 나무도장 두개가 있길래 필요 없으면 제가 쓸게요 하고 들고온 겁니다^^;;
그래도 훈훈한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어머니께 항상 감사드리며 살겠습니다.
첫 사진 의미만 좋으면 타투 하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