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사 3타임 뛰면서 한 2600장정도 찍었는데
아직 자세히는 못봤지만 핀나간게 열손가락에 꼽힐만큼 적군요.
디에쎄랄 중에서는 그나마 핀스트레스 덜받는다는 니콘에서 이사왔는데도
그 차이가 너무나 큽니다.
핀에대한 자신감이 생기니까 전에는 안하던 구도도 시도하게되고
또 하이앵글에서 EYE-AF로 잡아주니까 이것또한 새롭구요.
전같으면 행사 3개면 못해도 4천장에 육박했을텐데 촬영 매수가 줄어서
셀렉하는데도 시간이 대폭 단축될것 같습니다.
물론 A9를 샀었으면 더 많이 좋았겠지만 M3만으로도 행사뛰는데 부족함이 없군요.
캐논이나 니콘에서 M3를 능가하는 미러리스를 만들어주면서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고민을 마구 안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663175
핀에서 자유로워지니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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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DSLR 쓰다가 소니 와서 만족하는 부분이 바로 AF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거 하나보고 넘어왔거든요~ ^^ 버리는 사진이 없어서 작업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저두 그 af때문에 넘어왔습니다
진짜 측거점 옮기고 어쩌고는 , 잊어버린지 오래쥬 ᆢ ㅜ;;;
추천 저도만족
이건 정말 부인할수 없는 자명한 사실이죠
저 역시 니콘 쓰면서 핀스트레스 모르고 살았었는데
중고로 구매한 니콘이 핀이 엉망이라 교정 받았는데도 핀이 영 ㅠ
그래서 그 이후로 점점 미러리스쪽으로 눈이 돌아가네요 ㅋ
이건 현실이니
eye-af는 셔터버튼과 설정한 다른버튼 2가지를 같이 눌러야 찍히잖아요? 그냥 셔터버튼 하나만 눌러도 되도록 eye-af 항시 작동되게 할수는 없나요?
취미로 사진하면서 핀때문에 스트레스받는게 정말 짜증났는데 이젠 즐기기만하니 너무 좋아요 ㅎㅎ
어느기종인가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