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국어선생님이 동백꽃 마지막장면을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점순이가 날 눕히자 내 귀#두에 뜨뜻미지근한 것이 느껴졌다'라고 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ㅋ
Fickle Rabbit2018/06/30 20:53
장르 : 츤데레가 강제로...
깜깜까미2018/06/30 20:54
초반에는 점순이가 조금 친절하면서 남주 좋아하는 티는 있는대로 다 내었음
남주가 소작농이라는 자괴감+눈치는 챘지만 낯선 감정에 당황한것+타고난 무뚝뚝 등등이 섞여서
여주를 냉랭하게 대하니까
여주도 나름 쪽팔리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화도나고... 여러 감정이 섞여서 그렇게 츤데레로 흑화.
예로부터 츤데레는 우리 민족의 대꼴포인트였다
ㄹㅇ
너 봄감자가 맛있단다 느그집에는..잠깐 앗 응긋...앗...
섹쓰!
쟤미키두
그건 봄 봄 아니었나
예로부터 츤데레는 우리 민족의 대꼴포인트였다
ㄹㅇ
아저씨 마누라 못갖다주는데 ㅋㅋ
야 이 악마야
이제 새로운 마누라가 앞에있자너.
뭐여 이건ㅋㅋㅋ
진짜 빵터졌넼ㅋㅋ
앗.. 아앗...
뿅뿅터진다 짤
10년째 마지막장에서 둘이 뭘한지 모르겠다
다 알면서
왜 그럼.
닉값해
딱 봐도 모르겠냐
꼬ㅊ이 피었고 꽃잎이 흐트러졌다잔슴
♡♡
본심과 반대로 가는 여자의 마음...
굳이 모에화 안해도 쩜순이 커여움
더러운 2d빼고 이제 3d로 갈아끼워보자
작가 누구야?
노예님꺼같누
출처는 적어놨는데 유동닉이라 본인일지는 잘모름
봄봄도 만만치 않지
그건 역키잡이었던가
한복씹대꼴
섹쓰!
진짜 했을까 안했을까
그것은 작가도 모른다...
솔직히 이 버전은 좀 짜증났던게 남주가 너무 뿅뿅같이 생김
여주 얼굴에 왜 풍혈박혀있냐?
점순이라 얼굴에 점있음
왜 꼴리는 작품은 짧은거냐
근데 드립 거르고 진짜로 저런내용이라는게 함정
너 봄감자가 맛있단다 느그집에는..잠깐 앗 응긋...앗...
배울때도 뭔가 묘한 느낌이었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건 취존 안하는거랑 츤데레야
그림체 귀엽네
엌ㅋㅋㅋㅋㅋㅋ그새 베스트 갔누
옛날에 국어선생님이 동백꽃 마지막장면을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점순이가 날 눕히자 내 귀#두에 뜨뜻미지근한 것이 느껴졌다'라고 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ㅋ
장르 : 츤데레가 강제로...
초반에는 점순이가 조금 친절하면서 남주 좋아하는 티는 있는대로 다 내었음
남주가 소작농이라는 자괴감+눈치는 챘지만 낯선 감정에 당황한것+타고난 무뚝뚝 등등이 섞여서
여주를 냉랭하게 대하니까
여주도 나름 쪽팔리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화도나고... 여러 감정이 섞여서 그렇게 츤데레로 흑화.
근데 마지막에;;
결국 결말은 어떻게됨
동백꽃 안읽어서 모르는데
점순이랑 결혼함???
덮치고 끝남
열린 결말? 일걸
열린 결말. 둘이 안들킬려고 풀숲에 숨는 장면에서 끝난다.
너..말하지 마라
참고로 저 그림에 있는 동백꽃 아님 ㅠ
점순이 대꼴
둥지지기냐
지금 생각해보면 결말이나 내용이 다시 생각되는 것도 많은 거 같음
동백꽃 조아용
작가는 얀데레
마지막에 둘이눈맞아서 하는거같던데
그 장면 꼴리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