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게글들 보니 연봉이 얼마에 뭘 타니 마니 말이 많아서
진짜 졸 궁금해서 그런다.
본인은 가업으로 제조업 회사를 소유중이고.
수입은 세후 월 3000이고.
한 달에 고정적으로 나가야 하는 지출이 1000 정도 되는듯.
내 보험 적금 400 정도? 더 될 수도 있겠네.
+ 생활비로 600 정도.
나머지 2000은 미래를 위해 충전중이고.
내가 사업을 하니 자연스럽게 주변도 사업하는 사람들만 만나는데
한 달에 1000만원 정도 버는 업체 사장님 그랜져 타는 분도 계시고
포르쉐, 페라리 부터해서 심심하면 차 사는 분도 계신다.
사업을 하니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회사원보다 훨씬 여유로워.
아 나는 현재 13년식 그랜드체로키 오버랜드랑
17년식 E300 4발 소유중이고.
그런데 여기 글들보니 1000만원 번다고 하니 포르쉐 사라는 말들이 있어서.
한 달 1000 벌어서 포르쉐 몰고 생활이 돼?
당연히 집은 자가 소유고 빚이 없다고 쳐도
911같은거 산다고 해도 생활비도 있고 가끔씩 사치도 부리긴 할텐데
내 생각에 월 1000이면 독일 중형세단 정도가 딱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졸라 검소한건가?
아니면 여기가 카푸어 양성소여?
https://cohabe.com/sisa/662486
월 1000에 포르쉐가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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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론 이렇게 많이 버는 내가 체로키에 벤츠e클 타는데 돈천벌어서 포르쉐타는사람들 골빈거 아니냐 뭐이런글 아닌지요? 뭐 에프엠으론 틀린얘기는 아니죠
그런데요 글중에 가업이라고 되어있던데...그건 얻어걸린거 아닌지요?^^ 진짜개고생해서 월천만원까지 정통 흙수저길을 걸어왔다면 한번쯤 자신에게 주는선물로 과감히 탄다고 카푸어니 생각이 잘못됐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그월천 버는사람이 한이년 열심히 일해서 모은걸로 현금으로 샀다면 뭐 십년이상 고생해서 그중5분의1 자기보상하고 더탄력받아서 계속 벌면되죠뭐 죽자고 돈만 모으다 느닺없이 죽을날 받아도 참 서글플것 같네요
그런데 글의 내용이 솔직히 글쓰신분 스펙광고이상 안보입니다....
월천이면 독일세단이딱이라생각? 닌 월3천밖에 못버는새끼가 e300 ? 내생각말해볼까? 니 수입엔 아반떼가 딱이야. 니같이 지생각만 옳은줄 아는 새끼를 틀딱꼰대새끼라고함
경차타고 평창동 저택에 살던, 포르쉐타고 수도권 일반적인 30~40평대 아파트를 살던 나름대로의 삶인거고 자유인거지 카푸어 양성은 무슨..
그리고 월수1000인 애가 독3 중형이상 산다고 카푸어라는 생각도 문제가 있는거다. 저번달까지 집도 절도 없는 길거리개병신백수거지였다가 이번달부터 월1000받기시작하는거라고 예상하고 생각하는거임?
사람은 본인에 인생이 재미없고 외로우면은
그 재미를 남한테서 찾아요
그럼 그 재미가 뭐냐?
연봉이 얼만지
차가 뭔지
어디서 사는지
누구랑 만나는지
취미가 뭔지
뭐 이런걸 캐내면서 자신의 가치관에서 조금만 어긋나면은 잘못된 일인듯 그냥 험담하고 하는거죠
사실상 남이사 뭘 사건 얼마를 벌건 자신들이 한다는데 뭔 상관이죠?
특히 여자들이 이런게 심합니다
남자들도 간혹 있고요
저는 글쓴이님의 말에 동감이 갑니다. 물론 월 1000버는데 포르쉐 못끌고 다닐거는 없겠죠.
당장은 만족하겠죠.
지금 현실 보다는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하며 자신이나 가족을 생각해서 장래나. 미래를 준비하는게 더 나자신 및 가족을 사랑하고 위하는거라는걸 사람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저 맨위에 댓글중 1위글을 보세요. 찬성이 약 400, 반대가 10이네요. 제가 볼땐 이걸로 답이 나옵니다.
반대 누른사람은 평생 그저그런 삶을 겨우겨우 살아가는거고요. 반대 누른 사람은 그나마 생각이 있고 진보적인 사람들, 마음이 준비되어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즉, 그런 사람들이 결국 님처럼 기업을 이끌고 상위 1프로에 들수 있는 마인드 및 성공할 수 있는 준비되어 있는 사람들이란거죠.
저도 월 수익이 꽤 되지만 남한테나 잘보일려고나 아니면 당장의 만족을 위해서 현실에만 만족하면서 살려고 하지 않네요. 완전히 마음 놓을 수 있을때까지는 저도 미래를 더 준비하려합니다.
사람들 비아냥대는거 보세요. 개돼지가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남들 위해 조언하거나 챙겨줘도 모르더라구요. 깨닫지도 못하고요. 그나마 그런거 좀 알고 반성이나 기회로 삼는 사람들이라면 자기 발전이라도 있겠지만.
결국 지 인생 지가 만드는거죠. 그것또한 생각지도 못하고 힘든 세상이니 어쩌니 하면서 국가탓, 정치인탓. 대통령탓만하는 사람들인데 뭘 더 가르침, 깨달음이 있겠습니까.
세상을 깨닫고 사는 사람들이 바로 이 한국 및 사회, 세상을 이끌어가고 바꿀수 있는 존재라는걸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런 분들로 인해서 세상이 발전하고 변해왔고요... 정작 사람들이 자기들이 세상 바꾼줄 압니다. 지들이 한게 뭐있다고, 겨우 먹고 살려고 월급받으면서 세금 쥐꼬리만큼 내고서는 국가에 엄청 헌신한듯, 세금 엄청 많이 낸듯, 내가 국민이니 어떠니... 국민갑질은 졸라해대죠. 우습습니다.
맘충이니 김여사니. 페미충이니 김치녀니 졸라 비난하고 따지면서도 정작 본인이 쥐똥도 안되는것들이 국민갑질만 졸라해대는 꼴보면 ㅄ육갑이더라구요.
가치관에 따라틀리죠 차는 그냥 소모품 및 이동수단
이고 자기를 빛내어주는 수단이 아니라는 사람은
차 그냥 그런거 탑니다 아시는분 성북동 지붕이 안보이는 집 우어....소리나오고
대기업은 아니지만 100명중 90명이상은 아는 기업
아들도 집차가 이큐랑 티지 옛구형3시리즈 이게 답니다
글쓴이가 맞는말 한거임.
뭐 이 그지새끼들은 다른세상 얘기만 나오면 열폭들하기 바쁘네 ㅉㅉ
아이고 의미없다
월 1,000 버는 것은 눈에 보이는것이고 그게 다라고 볼 순 없죠ㅎㅎ
월 천만원이 많은 돈이라 생각할수있겠지만
막상 벌어보니 그렇지도않음.
나혼자만 살면 보배에서 흔히 말하는 그런 라이프스타일이 될수도있음.
하지만 일선에서 물러난 부모님 용돈도 드려야하고 결혼하면 생활비에 최소 20평형이상 집에 거주해야하니
정말 빠듯하게 아이도없는데 450 들어간다.
거주할 곳이 나름 생활수준에 맞춰져야 하니 그비용도 적잖타
그래도 월 천 버는데 단칸방에는 살수없으니
결혼안하면 월 400만 벌어도 수입차끌고댕긴다..
결혼하면 월 천만원을 벌어도 수입차 못끌고다닌다..
정확히 말하면 끌려면 끄는데 돈세어 나가는게 너무 뻔하 보이니 못하는거다
월 순수입 3천인 가까운지인 X6 탑니다.
월 순수입 1천 버는 다른 지인은 sm7 10년째 타고요
직원들에게 꼰대질 겁나 할듯 너 얼마 받는데 이러냐저러냐
저도 주어는 없구요
월 1000 이면 자기가 타고 싶으면 포르쉐 타는거고,
물론 돈은 그랜져 타는 사람보다 못 모으겠죠.
월1000에 포르쉐 타는것도 자기 스타일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정상적인 소비가 아니라고 보여 지기도 합니다.
생활비 빼고 쓸수 있는게 1000 정도면 꽤 괜찮은 라이프 같은데.
결혼하고 아이들 있고 1000 이면 여러가지 소비 라인들이 있으니.
어느샌가 인증없는 병신 관종글이 베스트되는 보배 ㅉㅉ
아 나도 부모 잘만나서 가업이나 하고싶다 시벌ㅋㅋㅋㅋㅋㅋ 부모빨로 인생테크 편하게 올린담에 보배에서 훈수질이나 두고싶다 ~~~
뭐 어쩌라고 새끼야
솔까 부모님덕에 배불리먹고사는것들보면 확실히 생각차이가있음 3000ㅋㅋ 자수성가하신분들 보면
기가막히는 글인거같다
뮌소린가했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