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좀 더 경험을 쌓으면서 기다리지 왜 저렇게 무리하나 싶을텐데..
일단 이재명은 문재인이 되면 차차기가 안되요.
다음 정부에 장관, 비서실장 등을 거치면서 대선 주자로 크는것인데...
문재인이 발표한 공직 원천 배제 5대 비리에 논문표절이 있습니다.
본인이 증명을 못하는한 해주고 싶어도 공직 임명이 안되죠.
문재인이 공개선언까지 했는데 그거만 별거 아니라고 예외로 넘길 사람도 아니고.. 다른것도 걸릴 가능성이 많고...
5년간 선출직으로 버틸수 밖에 없죠.
근데 노무현 정부에서 배출한 인재들이 지금 얼마나 많은지... 어떤 스타가 뜰지 모릅니다.
또 참신하게 나왔다가 사라진 사람들은...
우리나라 정치에서 5년이면 엄청난 시간임.
따라서 인기가 바짝 올랐을때 빨리 승부를 봐야 되는겁니다.
김부겸은 원래 그렇다고 쳐도 안타까운건 박원순인데...
이재명의 우산론에 설득되어 가담한것으로 보이는데..
경력이나 능력으로 볼때 충분히 성장하면서 기다려도 되는데 왜 거기 붙어서 이미지 버리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흠이 너무 많아서 선출직 아니면 안됩니다. 그걸 본인도 잘 알죠. 그리고 이번 경선이 원래대로 차근차근 기한을 길게 갖고 이뤄지는게 아니라 탄핵 직후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이 치러지니 그 짧은 시간에 자신에 대한 검증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계산을 하는 거고요. 또 상대후보들이 그런 네거티브 안할거란 계산까지. 그러니 여세를 몰아 경선통과만 하면 가능할거같다고 생각하는걸겁니다.
공직 임명이 힘들 정도로 흠이 많은 사람이, 대통령은 됩니까???
그냥 성남 시장이 딱이죠
전 논문표절로 볼수 없다고 보는데요? 표절이라고 하는것도 70페이지가 넘어가는 논문에서 3단락정도?? 그것도 3개의 논문에서 각각 같다고 말해지는 곳입니다. 1프로가 같다고 논문표절이라고 하나요?? 더구나 해당학교에서도 논문표절에 대해서 꼬리를 말았죠. 더 따지면 일이 커질까봐 이재명시장님이 관둔겁니다.
이재명시장님의 말이 지금 논란이 된다고 해서 저런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것까지 이해되지는 않네요.
사실만 얘기하시면 됩니다. 가정법이 들어가면 안되겟죠.
가정법이 들어가는순간 비판에서 비난이됩니다.
전 이재명 충분히 차차기 대선주자로 좋아보이며, 더민주의 소중한자산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정부에서 검찰총장이건, 국정원장이건 정부핵심요직맡아서 능력발휘 해주시면 좋겟습니다
제가 이재명사장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게 아니라서 왜저렇게 서두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성남시장에서 이룬 성과만 봐도 차기 차차기 충분히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문표절이라고 문제삼는건 지나친 흠집내기라고 생각하고
정부요직 맡을 능력도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성급하게 맘먹고 욕심내서 후일을 전혀 도모하지 않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문재인 지지자가 곧 자기 지지자이기도 할텐데 지지자들이랑 대놓고 싸우는거보니 한숨이...
이재명은 안철수의길을 가고있죠
저는 논문 표절, 가정사...다 이해해 줄 수 있어요..하지만 요즘 하는 짓은 이해도 용서도 못 하겠어요
그렇죠. 이재명과 반기문은 어떤 면에서 같은 효과를 노리죠. 시간이 부족하여 경선과 검증이 번개불에 콩구워먹는 것처럼 지나갈 것이라는 효과죠.
그리고 선출직은 택도 없죠. 걸린 것이 한두가지여야죠. 논문 표절과 음주 운전은 공직에 치명적. 노무현 대통령도 음주 운전 청와대 비서관으로도 들이지 않았습니다. 논문은 표절이아니라 거의 복사 수준인데 본인은 반납 하면 그만이라는 식이었는데 대학은 기간 지났다고 판정 못하겠다고 하니 다시 논문 표절이 아니랍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공직은 불가능. 앞으로 두고 보면 알겟지만 차떼기고 뭐고 이번 대선에 이판사판 할 것임.
기회없다고 저딴식의 행동이 정당화되진 않음
연말연시 동네에 붙어있는 음주운전 경고 플랜카드 좀 보셨습니까?
"음주운전은 묻지마 살인입니다"
떡하니 붙어있던데
음주운전을 한 파렴치전과자가 과연 대통령을 꿈꿔도 되는겁니까?
음주운전해도 능력있고 자기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분들 많이 있어요.
하지만 대통령은 안됩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국격 떨어뜨리고 국민들 힘빠지게 하는 일입니다.
훌륭한 행정가이지만 전국 단위예서 그놈의 가족문제가 발목을 잡죠....인과관계는 유감스럽게도 중요치 않아요 어쩔 수 없어요
선거는 논리가 아니라 감성이니까...
광역 단체장까지는가능성 있다고 봐요
누구든 민주당 후보가 됀다면 지지할겁니다.
김부겸 시쿠라빼고요.
정치는 생물이라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된다고 생각할겁니다
이재명 입장에서 그간 지명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이런 저런일로 이번만큼 주목도가 높아졌고
판을 잘 짜면 대선까지 노려 볼 수 있는 입장 이여서 욕심은 생길겁니다
너무 무리 하지만 않으면 이재명 입장에서 최소한 지명도 올리는데 손해를 보지는 않습니다
나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분열된 모습으로 국민들의 정치 피로도가 높아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