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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멍청이들 / 방심하다 당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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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저희가- /  나설 차례로군요.
댓글
  • twentyone 2018/06/25 10:19

    후후 그녀석들은/우리중 최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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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루기 2018/06/25 10:20

    뭔가 만화속에 중간 보스급인데 막상 주인공과 붙으면 형편없이 질거같은 느낌 근데 등장할때 가오는 오지게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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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06/25 10:26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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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히테나워 2018/06/25 10:32

    드레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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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과출신 2018/06/25 13:10

    이런 종류의 보스는 두 명을 동시에 죽여야 함
    안그럼 무한 부활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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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2018/06/25 14:25

    어휴 병신들. 고작 비둘기 잖아?
    사람이 비둘기한테 지겠냐!
    걱정마. 여긴 내가 처리할게 먼저 가 있어. 좀 있다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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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로저스 2018/06/25 14:28

    비둘기 넘모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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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영혼 2018/06/25 14:42

    그리고 쟤네가 따르는 진 보스는 우주 최강 먼치킨 포스임. 쟤네들이 워낙에 충성심도 강하고 힘도 쎄서 주인공들이 애먹기는 함. 근데 알고보면 진 보스가 저 둘을 그냥 세계 정복의 도구 정도로만 여기고 나중에 토사구팽함. 보스한테 배신당하고 주인공들은 파훼법을 알아내서 이제 싸움에서 이기기 시작함. "아닛... 이것은!!" 하면서 결국 주인공들한테 필살기 얻어맞고 "그아아아악!!"하면서 한 쪽이 먼저 죽음. 남은 한 쪽이 "언니 ㅠㅠㅠ 으으 다 복수할 테다!!!"하며 마지막 필사항쟁을 시작함. 그 과정에서 저 둘이 원래는 졸라 착한 애들이었는데 왜 악당이 되었는지 그 비밀이 밝혀지면서 주인공이 마지막 일격을 가슴팍에 꽂아넣음. "아.. 좋은 인생이었군... 너희들은 날 이길만 하다... 자, 이 세상을 너희 손으로 구원하렴"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재가 되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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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빌런 2018/06/25 14:43

    쉬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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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그린티 2018/06/25 14:57


    허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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