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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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군대가네...잘다녀오세요.ㅠㅠ
작은 마음을 담은 비타500
작은 선행이 누군가에겐 정말 큰 힘이 되었네요.
저희 아버지도 뇌출혈 수술하시고 행동도 좀 느려지시고 하지만 목수시라 흔히 말씀들 하시는 노가다를 다니십니다. 아들 대기업 다니니까 쉬라고 말씀드려도 꼭 다니시네요.... 이 글을 보고 아침이지만 눈물이 꼭 나올것만 같습니다...
휴가중에 그랬으면
휴가복귀하자마자 포상휴가 나올수 있을텐데
원 사연 작성자 망고땡부대로 자대배치받길...
꼭 무사히 다녀오시고 무병장수하셨으면
배달에 딸려오는 뚱캔 작은거 돌려주면 윗글처럼 훈훈해자는 거임?
어째 분위기 싸하더니 차단시켰네...ㅎㅎㅎ
눈에 띄면 정 맞는 듯...
이분 결국 차단당하셨네 에휴...
요즘 오유에 이것저것 많이 올리는 얼마안되는 헤비업로더셨는데 결국 또 ...
또레오레 마케팅 전략인가?
저희동네도 여러가지 피드백해주던데요...
치킨시켰더니 감사하다는 직접쓴 메모를 넣어서 주시기도하시고 문자로 안내도 주시고....
본사 정책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입장에서 기분 좋더라고요.
이런건 매장점주의 의도이든지 본사정책이든지 상관없이 잘하는거 같아요.
근데 요즘 세상에 남이 주는거 함부로 먹기가 좀 그래요
아직세상은 따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