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고속도로 빌런

미쳤네미쳤어.!

저런 사람 은근히 많음...올림픽 대로에서 동작대교 빠지는 길에서 엄청 저런 차 많음...

면허가 의미가 있냐 진짜?

이런경우 몇 대 몇인가요? 분명 운전자는 안전거리 지키고 있었는데...

높이봐서 버스같은데..
승객들 목숨 주기려고 작정한거지 저건 ㅋ

깜빡이를 넣어도 1차선이니까 2차선으로 빠지는 줄 알지 4차선으로 한번에 갈 줄 누가 알고 감속하나요.

깜뺙이가 무슨 도로의의 무적 치트키인줄아나

이 상황에서 궁금한데 정말정말 다음 휴게소까지 못 가는 필치 못한사정이 있어서 1차선에서 정차하고 뒤에 안전거리를 보면서 차선변경으로 이동했다고 치면 괜찮나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이동했는데 뒷차가 부주의로 접촉사고가 나면 어떻게 될까요

영종도 넘어가는 다리같은데 영종도 내에 주유소 하나 없는줄 알았나....

거기서 왜 서냐고 ㅡㅡ 아 진짜 씨

저러면 앞차 100프로죠?
그쵸?
진짜 뒤차도 잘못있으면 너무억울할꺼같음 ㅠㅠ

주황색봉 저거 고정되어있어도 차로 밀면 넘어지는 건데.. 저걸 멈추네.. 딴에는 뒤차가 피해가면 후진해서 건너갈생각이었나봄..ㅋㅋ
차선변경도 차선변경하고 일정거리이상 주행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건 그냥 자살행위죠 앞차 100%

난 경차라 박으면 분명히 죽을꺼야...

업무특성상 1년에 약 7만정도 운전 하는데.. 그중 95프로가 고속도로,
거의 영동,중앙만 타는데요... 종종 고장난차도 아닌거 같은데 갓길에 정차하고는 전화 하거나 잠자는 도라이들 많아요. 심지어 비상등도 안켬

블랙박스가 정말 고마운게...
이런 경우에 앞차가 자기는 급차선 변경 안했다고 우기면 예전에는 무조건 뒷차가 더 과실이 크게 잡혔었죠....

차라리 멈추지 않고 그냥 분리봉 밟고 휴게소로 밀고 들어갔으면 사고는 면할수도 있었을텐데...
박아달라는듯이 앞에다 딱 차를 대네...ㅡ.ㅡ

저딴 운전자는 평생 운전못하게 차량 압수 및 100프로 과실로 피해자 차량 수리 부과..
면허증 20년 압수...

내가 멈춘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원하는대로 휴게소 가긴 갔네 ㅁㅊ

운전면허 시험이나 실습할때 네비 보는법도 좀 알려줘야대요... 네비 음성알림이나 빠지는길 거리 확인하고 미리 차선변경 해두거나 하는거...

저도 저런놈 실제로 목격함.... 진짜 식겁했음요 ㅠㅠ 사고 안나서 다행...

보조석에 운전 안해본 사람이 있으면 극혐...
갑자기 나 휴게소 가야돼 빨리 핸들 꺽어 하는 사람 본 적 있음
더 무서운건 갑자기 핸들잡고 꺽어버리는 경우도 봄 (물론 보조석에 앉아서)

xx운전자 : 어? 휴게소네? (핸들을 갑자기 돌리며) 이크 얼른 가야지
조수석 여자 : 야 나 휴게소 안갈래 그냥 빨리 가~
미친운전자 : (브레이크를 밟아 멈추며) 어? 안갈거야?

시바 차앞에 미사일 달아놔서 위급시 폭파시켜서 죽여야함 지만 뒤지지 봉은 왜 안밀고 서있는겨 시바 극암 우리나라 운전면허 시험 왜봄?  걍 옆집 시바견도 몰고 다니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