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플라이트 슈팅 게임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거대 공중 전함과 전투, 협곡 통과, 적 라이벌 에이스와 사투, 등등
전투기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각종 망상과 로망을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다양한 문화 매체에서 차용된 경우가 많은데
일본의 에어리어 88, 마크로스 같은 시리즈는 물론
서구권의 탑 건, 인디펜던스 데이 같은 작품의 영향도 있다.
물론 스타 워즈도 예외는 아닌데...
문제는 이 데스 스타 II 의 터널 통과 장면도 가져왔다는 것이다...
에이스 컴뱃 1의 동굴 통과 파트로 시작된 전통은
에이스 컴뱃 3 에서는
아예 터널을 하나의 통짜 미션으로 만들어 버렸고
에이스 컴뱃 5 에 와서는
터널을 통과하는 와중에 적 전투기가 날라오며
에이스 컴뱃 6 즈음 되니까
한 미션에 통과해야 할 터널이 여러개가 나오더라
터널 미션의 문제는 손만 조금 삐끗해도
유다희를 볼 수 있는 특유의 어려운 난이도인데
요게 참 애매한게 다크 소울 처럼
플레이어 실력을 극한까지 시험해보는 짜릿한 긴장감과 더불어,
포기할때 즈음 성공하게 되는 적절한 난이도 때문에
미션 클리어의 성취감이 쩔다 보니
에컴 팬들은 터널에 PTSD가 걸려 두려움에 떨면서도
이 게임도 와우처럼 상대방이 칭찬해 주는 재미가 있어.
대단해 저런 비행을! 혼자서 그 수를 전멸시켰다는 건가.. 에이스!
내가 뜨면 막 아군들이 환호하고 좋아함
앗...아아...
슈로대 처럼 전투기에 슈퍼 슬러스터같은거 달고 궤도 엘리베이터 수직으로 올라간 다음에
콘솔 기기 성능 미친듯이 발휘한 그래픽으로 우주를 똭~ 보여주는거지
와씨 이번꺼 사야겠다
앗...아아...
이 게임도 와우처럼 상대방이 칭찬해 주는 재미가 있어.
대단해 저런 비행을! 혼자서 그 수를 전멸시켰다는 건가.. 에이스!
내가 뜨면 막 아군들이 환호하고 좋아함
슈로대 처럼 전투기에 슈퍼 슬러스터같은거 달고 궤도 엘리베이터 수직으로 올라간 다음에
콘솔 기기 성능 미친듯이 발휘한 그래픽으로 우주를 똭~ 보여주는거지
와씨 이번꺼 사야겠다
어썰트 호라이즌에서 비슷한건함. ICBM 수직으로 따라가서 격추함
기저귀차고 해야겠는걸?
그지같은 CRA때문에 존나 난잡하기만 하고 멋은 없었음..
아아....
반남이 요새 작품들 많이 똥싸는 거 보면 기대가 좀 안되서
그나마 잘 만든 작품도 다른 거대회사랑 같이 손 잡고 겨우 제대로 만들었고(철권도 반남이 돈 안줘서 캡콤이랑 합작하고 고우키 거의 철권 주연 캐릭급 비중받았는데;)
기대가 좀 안됨
아니 우주까지 수직상승을 하면서 전투를 할수 있으면 그건 이미 전투기 수준이 아닌데?
중력탈출 속도가 장난도 아니고... 로켓도 그렇게는 못함. 오버테크놀러지의 결정체냐? ㄷㄷㄷ
psp로 나온 에컴 스카이x 최종 미션때
죽을똥 싸서 터널서 펜리어 잡고 와 끝이다 생각했는데........
나오다가 문에 박고 죽었던거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