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요청박지성의 쓴소리 JPG

대놓고 축협 저격 아닌가요?

신태용 욕은 절대 안함

대놓고 축협 까는거죠

축협 물갈이 이야기가 나온게 '최소' 십여년 전인데...... 참 요원하네요. ㅜㅜ

실질적 문제는 안집어 말하네요
누구나 할수 있는 면피용 멘트 같아요

저런소리를 누가못해요..ㅋㅋ 막상 자기도 축협 간부임

오이오잉// 축협간부면 축협 까면 안됨?

박지성 성격에 저런 소리 할 정도면 대차게 깐 거 맞음.

하나마나한 구색용 멘트

지도 문제임. 자기 반성 부터

음...

네 다음 축협간부

[리플수정]박지성 유스쪽인데 뭔 간부 소리가 나옴.. 지금 19세 이상팀에 아무 힘이나 권한도없는데 -,.-

축협 바뀌면 장현수가 박지성 될까요?
신태용이 히딩크 되구요?
히딩크도 월드컵 1년전부터 국내리그 포기하고
1년간 합숙훈련 했으니 4강갔지
요즘처럼 보름전 1주일전 모여서 훈련했으면
신태용이랑 다를거 없었을겁니다.
우리나라 수많은 외국인 내국인 감독이 왔다갔잖아요

지성씨가 할일이 많아요..

물타기 겁나많네. 박지성이 조직 간부라고 자기 조직 깔수 있는거고
축협바뀐다고 하루아침에 모든게 이루어지지 않지만 희망적인 인물들로 채워넣을수 있는거지
뭐야여긴. 축협관계자들 존.나 많네진짜.
몽규쳐내고 그런말하면 다 믿는다

댓글에 알바생들?ㅋㅋㅋ

축협도 알바쓰나..

와 축협 알바들 보소 // 대단하다 얼마 받고들 일하나?

빙연이 알바쓰고 효과봤다고 추천해줬나보네 ㅋㅋㅋ 박지성으로 욕좀 덜먹을까 하고 말단에 감투하나 줘놓고 축협간부 ㅋㅋㅋ

축협도 알바 쓰는구나

축협 간부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그래서 박지성이 축협에서 영향력 행사하고 있나 그것도 아니구만

축협 바뀌면 적어도 뽑힐 선수는 뽑히고 안뽑힐 선수는 안뽑히겠죠 감독도 바뀔거고

축협 알바들 제정신?

회장부터 바꿔야 함. 차범근이 축협회장이 아니고 허정무가 큰 소리 치는게 현실.

문홍// 정 반대로 생각하시네요.
축협을 안 바꾼채 선수 하나하나만 그 때 바꿀까요??
그럼 황선홍, 홍명보, 이운재, 박지성, 손흥민이 나오기만을 기다려요??
어쩌다가 10년에 한 번 주기로?!
그러지마록, 축협을 바꾸고,
유소년 축구 체계적 양성,
지도자 체계적 양성및 임기 보장,
K리그 지원
등등 할 수 있는 행정적인 일들 엄청나게 많고,
이런 토대가 있어야 저런 아시아기준 S급, 세계기준 A급 선수들이 튀어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지죠.

예전에 조중연 정몽준라인의 축협시절도 잡음이 꽤 있었죠.
히딩크감독이 국대감독으로 일 할 때도 선수선발부터 히딩크가 전권을 달라고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축협이 기술위원회였나(?) 내세워서 연줄있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쓰도록 하고 그걸 문제삼았던 것이 히딩크 감독이었죠.
차범근감독시절에도 선수선발부터 약간 잡음이 있었는데 금방 뭍혀버렸죠.
축협도 한번 어떻게 돌아가는 꼴아지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적어도 의사결정과 축협예산, 집행과정에 누가 누구와 라인을 짓고, 어떻게 일이 집행, 진행되고 있는건지 알아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단적으로 축구협회 정책이나 예산집행도 그렇고, 장현수 같은 선수는 코칭스텝이 뽑은 건지 축협이 밀어 넣어서 할 수 없이 코칭스텝이 쓰고 있는 건지도 일반국민들은 전혀 모르잖아요.

여기서 박지성 까는 인가들 제정신?? 개한심

축협 구성 부터 예산집행까지 이제는 투명화시키고 공개적으로 정책방향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다른 국가들은 실력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한국은 2002년 이후로 내리막이죠. 뭔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잇권과 연줄로 묶여서 축협이 돌아간다면, 누가 감독을 맡아도 결국은 지난 4차례 월드컵 처럼 꾸준히 하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뭐가 잘되고 있는지 혹은 뭐가 잘못되었는지 살펴 봐야 하는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현수는 누가 국대로 뽑은 건지, 왜 계속 기용되고 있는지 내막을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차범근감독님조차도 파워게임에서 밀린게 축협임.
초 엘리트코스였는데 그 코스 출신자들 말 안들었다고 ㅋㅋㅋ

위에 알바애들이 판치네 축협 알바 얼마받고 하냐?

진짜 지난 10년간 대통령이 댓글조작 주도하니까 별의별 시덥잖은 놈들까지 집단적으로 댓글조작하고 다니네 적당히 쉴드쳐라 눈에띄게 삽질하고 다니지말고. 약칠거면 머리라도 잘쓰던가 하나같이 지령받고 움직이는 짓거리들 토악질나온다

뭐 박지성 위상을 생각한다면 정확하게 짚어서 비판하면 좋겠지만...어차피 박지성도 축협내에서는 힘없는 위치라...저렇게 두리뭉실 이야기하면 솔직히 아쉽긴하죠...

순간 박지성도 쿨타임왔나 했더니 저 댓글단 몇몇이 축협알바인거죠?

인적쇄신한다고 차범근 박지성 꽂아넣고 잘하는척만 햇지 한직에 실직적인 권력없는자리에 꽂아놓고 간부는 무슨 장난치나

지연, 학연축구 해서는 답 없다는거죠.
지성이도 명지대출신인데 히딩크 아니면 맨유는 커녕 소리도 없이 사라졌을텐데, 어릴때 공차면서 뼈져리게 느꼈겠죠

김호곤, 문제의 장현수, 김민우 다 연대출신이죠.
급조된 신태용한테 압력이 얼마나 들어갔을지, 이런건 뻔한겁니다

히딩크와 아이들 시대가 끝나고,
정확히 학연축구 부활했고, 정확히 축구수준 히딩크전으로 돌아왔죠

축협 관련해선 알바가 있은거 같은게 어떤 사안이건 되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면서 실드침

오동통통// 허정무가 박지성 연습경기 보고 바로 올림픽대표팀 뽑았는데 무슨 소린지..

비요뜨// 감독이 히딩크가 되지않았으면 최종적으로 A팀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았을지 모르는 일이죠.
그때까지만해도 A팀 이전까지 잘 하다가 결국엔 정해진 선수들이 국대가 되는게 부지기수였으니, 축구선수라면 그런걸 수도없이 봤을겁니다.
몇몇 특출난 사례는 제외하고, 축구계가 학연,지연중심인건 종사자라면 다 압니다.
박지성도 그런걸 이야기 한거구요. 선수가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그 이야기죠

축협도 진짜 싹 갈아 엎어야됨. 썩어도 너무 썩었음

고대라인에 이어 연대라인까지..진짜 가지가지 하네요기본이 안된 애가 국대로 뛰는 모습을 언제까지 봐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박지성 까는애들 제정신인가 저 발언 어디에 깔게있지

박지성이 해설 중간에
자기를 포함한 모든 축구인들이 반성해야된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저 남 까는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방송에서 저정도 발언이면 대차게 깐건데..몇몇 댓글보니 실명 적시해서 욕해야만 축협 비판하는건가? 방송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ㅎ

박지성 까는 인간들은 뭔 생각인건지, 박지성 정도 이룬 사람이 축협에 무슨 아쉬움과 미련이 있다고ㅋㅋ 국내축구에 일정부분 기여하고 싶어서 수락한거라고 생각해야 정상아닌가?ㅋ

축협회장과 간부들 다 짤라야

박지성 욕 못하는 성격임

협회가 축구하니?

축협프락치들 여기까지 기어와서 댓글 작업하네요 와 이것들 진짜ㅋㅋㅋ

같은 발언이라도 어떤 상황에서 나온 것이냐가 중요하죠..
박지성이 국대 팀들과 같이 뛰며 답답해하던 유명한 짤이 있죠..
세계 무대에서 축구를 경험한 그가 모를 리가 없는데..
선수들에 대한 평을 날리는 대신에 경기 후 저런 발언을 한 점..
박지성은 해설가로 저 자리에 앉아 있죠..
그런데 해설가가 아닌 행정가로 느껴지는 발언..
행정가로서 저 발언은 일반적인 발언일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

박지성 작정하고 멘트한거에요. 2:0되면서 한참말없다가 엄청 쏟아부었어요.

축협 회장 정몽규를 바꿔야 합니다
정몽준은 지돈도 많이 쓰고 범현대가 돈이라도 많이 따내줬었죠
정몽규는 지 돈도 안씀 범현대가 돈도 못 따내고... ㅉㅉ
정몽규 회장하고
국대, 연령별 대표 전부 폭망입니다.
이제부터 2002 세대 나올텐데 지금이라도 정몽규 바꿔야 합니다 진짜

참고로 해설에 관해서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6240019504622&select=sct&query=%EC%9D%B4%EC%98%81%ED%91%9C&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BGf-YjhjRKfX@hlj9Sf-Aghlq

세계대회 나가서 성적 안좋으면 맨날 하는 레파토리,, 지겹다

사실 히딩크 시절에 우리나라 문제점과 방향이 나왔는데 그거에 대한 정리와 방향성이 정립되지 않고 그저 그 흔적을 지우고 기득권유지에만 힘을 쏟았죠..

어느 스포츠나 선후배,스승과 제자,인맥,학연 이런게 항상 문제가 됩니다.
박지성의 저 말은 지극히 당연한 말인데 악습을 깨기가 쉽지가 않겠죠.외부인사들이 들어가서 조직을 공정하게 운영하는데 도움을 줘야겠죠.
방송에서 저런 말을 하는건 굉장히 용기를 낸 겁니다.박수칠 만하죠.

그당시 워낙 해외경험이 적어서 근본적인 성장을 위해 합숙이 큰 역할을 한 것도 많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파워프로그램과 경쟁이었어요...히딩크 주축멤버들이 2010년까지 남아서 팀전체적인 피지컬과 기동성에 상당한 플러스를 주며 우리만의 갭을 줄이는 축구가 가능했고..그 선수들의 해외진출과 성장으로 결과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레벨의 소수선수들을 보유하게 되었죠..그 근본방향을 잃은 지금은 성적을 잃고 고유의 색깔마저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레벨마저 부족한 우리나라는 틈만 나면 국내감독명분을 찾고 축협이사자리 지들끼리 늘려먹기만 하고 있죠..

박지성 해설하는 스타일 생각하면 저거 뻔한소리가 아니라 극딜수준

축협 갈아엎어야 한다고 했으면 실제적으로 큰변화 올지도

박지성 말잘하네요.
비젼과 방향성

진짜 알바 댓글 애잔하네

어두운 것을 털어내고 벽을깨고

진짜 축협도 알바를쓰나ㅡㅡ

축협 간부이면서 저런소리하는건 그 안에 있으면서 그 한계가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겠죠.

솔직히 매년 하는 말

살다 살다 축협 쉴더를 다 보네요

추천을 안 줄 수가 없음

한국 축구 팬 수준도 세계 5,60위권이라 보면 됩니다.

짤로만 보면 뻔한 멘트 같은데 영상으로 보니까 느낌이 다름 나름 작정하고 축협한테 일침 날린거임 저 뒤에도 멘트 있는데 전체제으로 좋은 멘트였음

축협만 문제인가 ㅋㅋ 팬도 문제가 있지 ㅋㅋ

오동통통/뭘알고 주절주절해야지 김민우PSV입단테스트받은리 연대모르게갔다가 연대에서 쫒겨난선순데 뭔 연대학연을 들이대 님 월드컵전에 김민우 뛴거 한번이라도봤어요??그냥 못하고 실수한걸로까도 될꺼 꼭 어디서 주워들은걸고 과장하고 확정하고하니문제가되는거지 진짜 답도없어

오동통통/그리고 장현수도 슈틸리케도 중용하던 얜데 뭔학연을 들이댑니까 그냥 그딴선수못거르고 기용한것만까도 돼요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깔려고하지말고 평소에 축구도좀보고 진짜알고까요 그냥 실력으로까도 깔거천진데 정치병환자도아니고 뭔 학연까지가져와서;;

오동통통// 국대 레벨에선 성적이 우선입니다. 감독이 학연이고 지연이고 그런거 따질 여유가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로 선발하는거지

축협도 문제고 축협이 뭐가 문제인지 방향을 못잡으며 욕만 하는 사람들도 노답입니다. 대표팀 학연 이야기 나올때마다 뭥미싶음. 지금 장현수가 연대라고 연대파벌? 홍명보 때는 고대파벌 어쩌고하더니..
박지성도 축협 이사인 것 맞습니다. 유소년 담당이라 힘없다는 댓글도 있는데, 이사직함을 달고 신설
유소년 전략부 위원장을 맡고 있는거죠. 비주류의
설움과 최강클럽의 유소년 시스템을 봤을 박지성에게 맡긴것은 상당히 좋은 개혁안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직함을 가졌기에 내부 비판도 할 수 있는거에요

홍명보 때 고대학연 드립도 웃겼어요
애초에 홍명보가 현역때 선배들까지 의지할 정도로
강력한 리더십을 갖출 수 있었던 게
학연축구,폭력지도 일삼는 늙은이들 대항하며 열하나친목회 대학간판도 없는 선수들과도 교류했기 때문인데. 홍명보 감독되니까 뜬금포로 고대라인 드립. 회장이 고대출신이라고.. (고대라인이 점령했다는데 이사진에 고대출신 한명이었나.. 차두리는
왜 탈락?)
그러더니 이제는 연대라인 이야기 나옴..
현실은 축협 회장단 이사진중에 연세대출신은
법조담당이랑 의료담당 비선출 전문가 밖에 없음
노답..

이야 알바가 자기 조직 간부를 까네

연세대 라인.. 그런 거 없고 김호곤은 이미 작년에 사퇴했습니다.
지금 박지성이 저렇게 말하는 것도 작년말부터 올해초까지 축협이 대대적으로 젊은세대 인사갈이를 하고 바뀌어나가는 중이라서 가능한 겁니다. 구시대 늙다리들 다 쓸려나가고 90년대~00년대 초반 세대들과 비선출,비주류,외부인사 영입이 크게 늘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지금 축협 정보전략 위원회에 비선출,외부 전문인들이 들어왔는데 그중에 KBS해설 한준희도 들어가 있죠. 모르시는 분 많더군요.
예전처럼 밀실에서 늙다리들이 지들끼리 요직 돌려먹던 시대는 끝나가고 있어요.

박지성이 축협 이사가 되고, 한준희같은 외부인이, 김판곤 같은 철저한 비주류가, 축협에 아무 관계없던 외국인 전문가들이 축협 요직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바뀐게 불과 5개월전입니다. 지금은 새로 개편된 축협이 일 잘하기를 기대할 시점이지, 과거 늙다리들이 한 짓을 구실로 다 쓸어벌려라 판 엎어라 할 상황이 아닌데, 사실이 아닌 음모론까지 나오는
게 참 황당하고 답답한 마음이네요.

그런데 축구에 이렇게 돈쓰고 투자할 이유가 있어요?

가나구// 그럼 한미일 3개국만 하는 야구에 투자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