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페미니즘 근황

-유럽-

 

 스웨덴을 포함한 북,서유럽 국가들 페미니스트정당 창당, 영국 '세계여성 행진' 시행

 

- 칸영화제, 심사위원이 남성중심이란 이유로 과반수 이상을 여성심사위원으로 교체, 배우들 페미니즘 런웨이 시행, 여성 여배우 케이트 블란챗을 필두로 칸영화제에 참가한 유명 여배우들이 페미니즘 시위발생, 페미니즘 성명발표

 

- 스페인을 비롯한 나라들 여성장관 쿼터제 시행, 스페인은 총리가 페미니즘내각을 추진하여 65%이상의 여성장관 임명

 

- 아이슬란드를 비롯 스페인 여성 500만명이 여성 인권 신장을 주장하며 '페미니즘 파업' 실시

 

- 스페인 젠더 폭력법 시행 중(유일하게 유죄추정의 원칙 적용)

 

- 북미 -

 

 

- 캐나다 트뤼도총리 '페미니스트 총리'선언, 소년들도 페미니스트로 키워야한다고 주장 중, 페미니스트 내각 발표 후 무조건 내각의 50%는 여성으로 채워야한다 주장하며 실제 내각의 남녀동수로 내각을 구성함

 

- 올해 빌보드 어워즈의 주제는 페미니즘으로 결정, 퍼포머와 여가수들 대놓고 페미니즘 발언, 피날레 공연 무조건 여성가수들로 배치

 

- 미투운동의 시초이며 급진적 페미니즘(레디컬 페미니즘)이 큰 규모로 발생하는 상황 

 

- 미스아메리카 97년동안 이어진 수영복심사와 이브닝 드레스심사 폐지

 

 

- 일본 -

 

 

- 일본 여성인권을 이야기하는 광고 증가, 여성화장품 POLA 광고에서 "일본은 여성들에게 개발도상국이다"라는 카피 활용

 

- 일본 올페이스 광고에 여성이 물건을 흘렸는데 추남이 그걸 주워 건내주자 여성이 두려워하는 장면 삽입, 광고 카피는 "아름다음이 때론 위험을 부를 수 있다"는 내용(추남 = 범죄자라는 이야기)

 

- 여성인권 관련 길거리 광고 시행

 

 

 

이게 다 1~2년 안에 벌어진 일들. 유럽과 캐나다는 좀 심각한 듯

 

특히 프랑스,스페인,캐나다 같은 나라들은 정치적 패미니즘까지 번져 여성이 내각의 50%이상을 무조건 넘겨야됨

 

스페인,아이슬란드는 임금차별을 이유로 여성들이 대규모 파업까지 시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