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이상 자영업자 평균 수입

탈세의 현장인가요?

대출승계때문에 폐업못하고 존버하는 분들도 많아서 그럴수도

탈세장려운동 ㅋㅋ

어느 자영업자가 내 버는돈 100프로 신고하고 꼬박꼬박 세금내나요

에이... 저건 아니다...

철저히 준비하지 않고, 내가 뭘 잘할 수 있을 지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영업하면 거의 망하는 거죠.

적당히듣고 적당히흘려야...

요즘기사보면 현실적임.예전 박근혜,명박이때는 되도않는 평균소득 뻥튀기로 상대적 박탈감만 들고 전혀 현실을 모르는 기사가 많았는데..

자영업자로서 속상하네요.
자영업자 = 탈세라니...
탈세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현실인데.....

자게에서는 자영업자가 거의 쓰레기 인생을 사는 탈세 악덕업주 이미지예요

어떤 넘들이 조사 했는지...
자영업자가 다들 거지라고 생각 하는건지
무얼 근거로 이런 도표가 나온건지
답답하네요.

설마 순익을 수입이라고 쓴건가

자영업을 생각하고 서비스직에서 8년넘게 종사하고 있습니다
겪을만큼 겪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자영업 시작하기엔 쉽지 않네요
주변에 징사한다고 뭐 오픈한 사람들 있지만 보면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니미스발 4대연금 부가세 최저임금님
휴일도 없이 뻥이친다오
아서라 말어라 님들 눈에 뵈시는 간판이 죄다
자영업 입니다
더럽고 아니꼬이도 버티셔요
아님 내짝 남니다
주5일 꿈도 못꾸라ㆍ

카드 매출이 거의 92%대입니다.
탈세 못해요..죽음이죠...

저도 창업을하고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사실 자영업자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은 17.9%내의 사람들이고
그 외엔 다들 창업미숙자라 생각됩니다.
의료업이란게 병원만 오픈한다고 되는게 아니듯
자영업도 똑같이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많이 힘든시기고 저 또한 체감을 하고있지만
힘든시기라 장사가 안된다는 말은 최소한 자영업자라면
한번 더 생각 하시고 하셔야 할 말 같습니다.
요식업을 예로 들면
프랜차이즈 상담 후 목 좋은 자리에 3~4억으로
오픈했다가 장사가 안되는경우가 있는 반면
개인 레시피와 경영노하우로 목이 좋지않은
구석으로 들어가 입소문으로 영업을 하며
나중엔 골목 일대를 전부 자신의 가게로 만드는
수완가도 있으시죠
저는 자영업자란 바로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직 매출이 지지부진하신 분들도
힘드신거 알지만 조금만 더 내실을 다져보시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