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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의외로 근처에 있습니다
에이슼ㅋㅋㅋㅋㅋㅋㅋㅋ
저새기 솔직히 미안해서 글썻다기보단 드립치려고 글쓴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크 원자롴ㅋㅋㅋㅋ
병있는건가?
아크 원자롴ㅋㅋㅋㅋ
악마는 의외로 근처에 있습니다
에이슼ㅋㅋㅋㅋㅋㅋㅋㅋ
아크원자로 ㅋㅋㅋ
오늘도 사탄은 직장을 잃었습니다
저거 대체 심장은 어디에 달려있는거임?
일반인보다 더 오른쪽으로 밀려나있겠지
에이스 시벌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언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있는건가?
늑골이 과성장되서 안쪽으로 밀려 들어간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임.
지금 대학 친구중 한명도 저걸로 4급판정받음
헐
저새기 솔직히 미안해서 글썻다기보단 드립치려고 글쓴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수술해서 몸안에 판같은거 박아서 앞으로 밀어낼수도 있던데
저거 심장쪽 갈비뼈가 없이 태어난 그거 아냐??
그거 무슨 병이라고 하더라....
갈비뼈 없으면 어디 부딪혔을 때 되게 위험한 거 아님?
당연히 위험하죠
아마 어릴땐 성장 때문에 개복 수술 안하고 보호 장구 끼고 다니는거 같은데
아마 성인 되면 심 박는 수술 할껄요
예전에 TV에서 심장쪽 갈비뼈 없는 사람 본거 같았는데... 어디서 봤지....
뭐임 ?_?
아니 아크 원자로 시발 졸라 창의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신데렐라 드립은 신박했다
웃으면 안될거같은데 드립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치 튀어나온 애들은 별명이 소울스톤 박힌 메피스토였는데
명치를...너무 세게 맞았어...
나도 오목가슴임. 근데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그냥 이대로 살긴 하는데... 수영장이나 바다 놀러갈 때 좀 스트레스 받음...
아크원자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정도까지는 아닌데 쏙 드가있는데 ㅠㅠㅠ
헬조선이라 그런지 사탄이 많음
나두 중학생때 저런친구 있었는데 어렸을때 보약 잘못먹어서 그랬다구 했는데 ㅋㅋ
미안하다고 해서 뭐가 미안하다는 건지 생각했는데, 이거 글 쓴 본인이 가슴이 들어간게 아니라 이 글을 쓴 본인의 친구가 가슴이 들어간 거였군요
사탄 : 와...(메모메모)
아란칼...
군대 훈련소 동기가 저거였는데 걍 금마가 먼저 만져보라느니, 궁굼하면 계속 보라느니 하니까 빨리 흥미가 식음
저거 기흉일거임..
기흉은 폐에 구멍이 나서 공기가 새어나가서 호흡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이고, 위 사진은 보통 가슴뼈나 연골에 문제가 생겨서 외형적 변화가 더 큼.
Pectus Exc에이브이atum 혹은 funnel chest 라고 대부분 가슴뼈가 움푹 패인것처럼 함몰된 선천적 병임. 심폐기능이 떨어지는 문제도 문제지만, 환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정말 심한 병임.
나도 저거때메 어릴때 수술받아 군 면제받음.. 50년대 수술법이라 그런지 가슴에 크게 흉터남았고 교정도 거의 안되서 움푹 들어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