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와 결혼한 음악인

비틀즈의 전반적인 음악작업에 간섭하려 했고 덕분에 존레논이 멤버들과도 사이가 멀어졌다고 서프라이즈에서 봤음

일본 영화에서 '존 레논이 ■■한건 오노 요코 때문이 아니야!'라는 대사도 있었는대

폴 매카트니의 아내 린다 매카트니도 팬들 사이에서 안 좋아했다고...

아이러니한건 존레논 본인은 오노요코 만나고 가정에 한해선 잘 살게 되었다는 점(...)

저 누님 아부지가 은행장이었음.

뿅뿅내논

조지 옹 다이제나 줘라

난 연습실에 애인 안 데려오기로 암묵적으로 약속 되어있었는데
저 여자가 들어와서
딴 멤버도 아놔! 나도 여기서 히토미 찍을 거!
해서 다음날부터 개판 되었다고 들었는데

오노 요코도 불화의 한 요소이긴 하지만 사실 오노 요코 없었어도 오래 못 갔을거라는게 대다수 의견임
오히려 존 레논은 까칠하고 난폭한 면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요코덕에 사람 됐다는 평도 있고 뭐..
그게 좀 심해서 스튜디오에 막 데려오고 그런게 반감을 사긴 했지만 비틀즈는 진작 풍지박살날 그룹을
링고스타나 엡스타인이나 조지 마틴이 어르고 달래고 멱살잡고 캐리해서 그나마 앨범이 13장 나왔다고 평가됨

당시 일본여자들에 대한 환상이 유럽에서 대단했는데
오노 요코때문에 그 일본여자들에 대한 환상이 꽤 깨지는데 일조했다지.
워낙 비틀즈 팬들이 많았어가지고...

존은 생전에 자신이 죽고나서 화장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요코는 존이 죽고 나자 바로 화장시켜 버렸고 존의 유골 또한 가져가버려서 유골이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은 요코 외에는 아무도 없다

존 레논 사후에 줄리안과 존 레논의 물건을 경매로 팔아치우기 시작했다. 그 중에는 존의 속옷부터 시작해서 사용했던 변기(!), 그리고 채프먼에게 저격당할 당시 존이 쓰고 있던 피 묻은 안경도 있었다. 심지어 분명히 줄리안의 것이었을 물건들 (존 레논이 줄리안에게 물려준 기타와 줄리안의 어린 시절에 존이 줄리안과 같이 놀아줄 때 그림을 그렸던 스케치북 등)도 경매로 팔아먹었다.
또한, 그의 유산을 독점함과 동시에 신시아와 줄리안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줄리안은 요코와 소송을 벌여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