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스탠드의 재질은 왜 스테인리스일까요?ㄷㄷ 有

플라스틱 쓰는곳도 있습니다..중소기업같은 경우..
철이 알루미늄보단 강성도 좋고 물성도 좋으니 아무래도 많이 쓰이구요.

자동차도 보면 번쩍거리라고 붙여놓는거 같은데요. 고급스러워보이는 효과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인테리어할때도 스댕 쓰죠.

아뇨. 싼마이 들은 플라스틱 씁니다.

스텐드를 비싼 재질로 가볍게 만들 이유가 있나요?

알루미늄합금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게가 오히려 있어야 하는 부품이고,,
스텐레스 외관이 더 미려하죠

대부분이 플라스틱에 그냥 크롬코팅이에요.

서스에 비해 알루미늄이 경도가 약하죠... 오랜시간 쓰는데 상처가 쉽게 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알루미늄 후처리는 색상을 넣어도 미려하지 않아요..

아 가격도 알루미늄이 더 비싼가보군요 미관도 스테인레스가 낫고.. 감사합니다!

알루미늄이야 뭐 경량화가 필요하지 않는 이상 더 비싸게 주고,
물성, 강성, 외관 처리 등이 더 우수한 스틸을 대신해서 쓸 필요가 없죠.
그리고 저런 무거운 TV 받침대는 가벼운 알루미늄을 쓸 필요성으 더더욱이 없고.

비브라늄으로 만들필요가 없어서..

답변 감사합니다!

열에 일곱은 플라스틱에 도색한걸껄요.

알루미튬은 전도율이 높아서 가전제품엔 잘 안쓰는 소재 아닌가요ㄷㄷ

스테인레스 아닙니다 그냥 플라스틱에 크롬도금이에요 ㄷㄷㄷ

삼성은 스텐레스 lg는 알루미늄(하이티어제품만)
중간급 아래는 둘다 닭발 플라스틱스탠드 아닌가요

뒤늦은 댓글 하나 더 달자면요...
알루미늄은 성형이 쉬워요..
스텐은 일단 성형이 어려운 재질이구요..
스텐은 프레스나 주물 단조로 가야 하는데
그러면 형상만드는데 한계가 아주 많습니다
일반 프라스틱에 도금을 해서 스텐처럼 보이는 방법도 있지만..
그에 비하면 알루미늄은 원하는 형상으로 만들기가 아주 쉽습니다..
대신 후처리에 의한 문제도 생기지만 그럼 또 단가가 올라가구요..
결국 단가의 문제까지 더해지면
프라스틱 제품을 크롬 도금하는게 제일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