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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러면 반대로 풀발기 하면 손잡는거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건가
히토미 키러간다
뭐야? 라노벨 같은 데에선 그렇다고 쓰여있드나?
레알
첫 연애때
ㅇㅈ
레알
첫 연애때
그렇게까지는 아니던데
뭐야? 라노벨 같은 데에선 그렇다고 쓰여있드나?
손은 오바. 키스면 모를까.
ㄴㄴ 고등학교 내내 짝사랑하던 여자애 대학가서 고백하고 처음 데이트 하는데 그때 경험도 없었고 그아이랑 그런거 할 생각하는 갓도 아닌데 진짜 손만 잡고 걷는데도 거기기 그렇게 되어서 난감했음. 진짜 좋아했던 아이고 너무 행복했고 손을 잡고 같이 걷는
그 순간들이 현실감이 없을정도 였음. 감히 그런거 할 생각은 하지도 못할만큼 순수하게 좋아했었다. 근데도 그날 내내 거기가 서더라. 여름이었고 10년도 더 지났지만 그 친구가 그날 입었던 옷까지 기억남. 둘다 반팔이었고 살짝살짝 서로의 팔들이 닿을때마저 찌릿찌릿하고 심장이 뛰더라.
지금 세대는 ㅇ동을 너무 쉽게 접해서 그럴지는 몰라도 예전에는 진짜 첫 사랑과 손만잡아도 그랬음
ㅇㅇ 그 풋풋한 느낌... ^.^
모르겠어요
사겨봐야알지 씹
해본적이 없어서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거든요
그게 뭔데 ㅅㅂ
오기서 그런말 해봤자
막 가슴 울리고 그러던데
전화할때도 그럼
와 그러면 반대로 풀발기 하면 손잡는거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건가
히토미 키러간다
손과 자지의 연애인가
ㄹㅇ
.
손잡는 정돈 아니고 포옹하니까 진짜 훅 올라오던데
여자의 촉감이라는게 진짜 좋음
공허의 감옥 얘기하는거냐?
눈만 봐도
풀발기지...
처음에는...
'첫' 연애 초기는 인정
연애는 아니고 포옹하고 키스할때는 발기되긴하더라
근데 시발 왜 난 모쏠이지 아는데
시발 그걸 어떻게 알어
짝짓기
내가 첫데이트때 진짜 당혹스러울정도더라..
인정한다.. 진짜 첫 연애의 그 떨림 잊을수가없네
손만 잡아도 쿠퍼액 줄줄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