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잉글랜드에 있는 한 교회에 박새 가족이 날아와 둥지를 틈2. 교회는 박새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2주간 문을 닫음. 종도 안치고 악기 연주도 안함.3. 새들은 신도들의 축복속에서 무럭무럭 자라 하늘로 날아감 . 해피엔딩
하늘로 날아감. 새드엔딩
근데..박새 잘 모르고 첨 보는데 겁나 귀여움
그나저나 제목 뉴스기사 뺨치네요ㅋㅋㅋㅋㄱ
??? : 사탄이시여, 저들의 제사를 2주간 지연시켰습니다
하지만 뻐꾸기가 출동하면 어떨까?
저걸 성공회에서는 성서대라고 하나 보군요. 소싯적 다니던 장로교회에서는 강대상이라고 불렀는뎅ㅋㅋ
요약에 하늘로 날아감을 하늘나라로 감이라고 봐서 순간 뭐여 내가 본문을 잘못본거여? 싶었음...ㄷㄷㄷㄷ
아아아아주 오래전..... 주방 냄새 빼는 후두 연통에 새가 둥지를.....ㅠㅠ
모르고 후두 가동했다가 연통에서 난리가....ㅠㅠ
3개월? 정도 음식 해먹기 힘들었어융,.....ㅠㅠ
교회가 발상이 신선하네요. 보통 예배가 우선이라고 다른데로 옮기거나, 내보냈을 것같은데. . .(크리스찬분들의 교회를 뭐라하는 건 아닙니더)
역시 우리나라 교회가 아니네.
박씨 물고 돌아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