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만 사람이 만든 미니어쳐 모형들.jpg

마지막..앤트맨인가요?

개쩐다

중간에 좀 헷길리는데..
밑장빼기 하는 듯한데..

아 내가 쫌만 작았어도 저기가서 사는건데 아쉽

이거는 미니어처가 아니라 디오라마라고 하지 않나요?

와. 이런건 어떻게 만드는거지... 대단.

부인이 안녕하세요에 사연들고 나올 듯 ㅋㅋ
'미니어쳐에 빠진 남편을 돌려주세요'
암튼 지리네요 -_-)b

우익의 거인 혐오하는데도 순간 떠올라서 합성 해볼까 할정도로 정밀하네요- ㅅ-.....ㄷㄷ

커다란 사람모형이 그럴듯한걸??

똭! 똭!

진격의 거인이다.

처음에 고양이가 모형인줄 알고 신의경지다..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참 섬세하게 잘 만드시네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이런걸 만들었다는게 정말 놀라운 포인트.

사람만 안보이면 어디까지가 미니어쳐고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구분을 못할정도;;;;

이거 아시는 분?
'엄마 어렸을 적엔' 이라는 전시회였는데 꼬맹이 시절 가족들과 갔던 기억나네요.
그냥 전시회안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워낙 붐벼서 엄청 줄서서 본 기억이 있네요.
가족들과 함께 한 추억이 많은데, 출가하고 흩어져 사느라 이젠 추억 쌓을 시간도 적네요.
지금부터라도 아이들과, 부모님과 추억 계속 쌓도록 해아겠습니다. 사랑해요 엄마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