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패권주의라고 욕하는 호남구태들, 당내 사쿠라들에게 묻고 싶내요
당신들은 정치생명 걸고서 정치를 바꾸고자 다 던진적이 있냐고
현재 문재인의 당내 입지와 전국적 지지도가 공짜로 얻은 것인가요
문대표는 자신 말했듯 3번의 고비 중 2번의 죽을 고비를 넘어 간신히 이자리에 온겁니다.,
첫번쨰 박지원과의 당대표 선거
두번째 4.13 총선
당시 상황에서 그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고 문대표는 정치적 생명을 걸고 싸워 기적적으로 얻어낸 승리였습니다.
특히 총선에서는 그 누구도 이길꺼라도 예상하지 못했죠, 전 솔직히 다신 보지 못 볼 줄 알았습니다.
안철수가 지금 저리 된 것은 자신이 버릴 것이 많아진 진짜 정치적 선택의 상황에서 모험을 건 적이 없어서죠
서울시장과 대선 양보는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로또 같은 기회였기에 저는 그 포기를 높게 보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자신의 100%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니 포기도 쉬웠겠죠...호남탈당은 가장 안전한 길을 택한것이죠
암튼 문대표 만큼 고비마다 정치생명을 담보로 승부를 건 적 없는 사람들이 그 노력의 결과를 패권이니 모니 하면서 비하하는게
참 화가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너진 시스템을 세우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할 정당이 또 시스템 무시하고
기존의 룰을 누더기로 만드는 행동을 하자고 한다면 정말 실망을 넘어 분노할 것 같습니다.
문대표가 현재 가장 유리하는 것은 그만큼 대통령에 가장 많은 준비를 해왔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그것으 패권이다 시험규칙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건 절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준비가 안되면 안된대로 실력을 보여야 사람들이 인정하고 따르죠.,..
이번에도 시스템 바꾸는 일을 한다면 다들 그렇겠죠 어차피 시험날 시험규칙 다 바꿔줄텐데 모하러 미리 준비하냐....
그런 실망스런 구태 민주당의 모습을 또 보여줄것인지 지켜보겠습니다.
오유를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이제야 가입을 하다니
정치생명을 걸은적은 없어도...
지금 걸려 넘어져있죠......그리고 못일어날겁니다..ㅋㅋ
신바락 색희들
더민주가 죽던가 말던가 회색으로
서울시장에 성남시장에 꿀만 젖나리 빨다가
당원이 더민주 살려놓으니 이제 숟가락 걸치는 것도 모지라 당원을 내치려고 하네
개객끼들~~
국민의 지지를 받아서 경선이든 선거든 이기려고 해야될텐데 편법을써서 자기에게 유리한 판을 만드려고 한다면 이제껏 우리가 비판한 기득권들이 쓰는 특권과 반칙이랑 뭐가 다른건지.. 진짜 백번양보해서 당원 30% 생각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옴.
전 호남때문에 문재인이 힘들줄알았는데
다시 호남에게 호소하니까 호남에서 다시 지지를 해주는군요
호남지지율만 복구되면 무서울게 없는데 잘됫어요
결국은 소인배와 대인배의
대결인데
소인배들은 벌써부터 사쿠라짓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