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가 내 최후의 방어선을 넘어 날 죽이러 왔군
인간과 노예를 구분하는 기준이 뭔지 아나? 돈? 권력? 아니야.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네
자네는 추억이 있다고 생각하겠지. 농장, 가족, 비행기, 추락 그리고 이곳
진짜로 가족이 있었나? 그 비행기는 추락한건가? 아니면 하이재킹 당한 건가?
추락당했지. 인간도 아닌 것에게 추락당했지.
친절한 주인의 간단한 말에 의해 각성하기 전까지 평생 몽유병을 꾸도록 길러진 것에 의해 추락당했지.
날 죽이러 온 건 인간인가? 아니면 노예인가?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네. 들어오게
멈춰. 부탁인데
부탁인데 강력한 말이지... 친숙한 말 아닌가?
앉아. 부탁인데... 일어나! 부탁인데. 달려! 멈춰! 돌아...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죽여!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복종해라!!!!
게임의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이자 제일 소름돋는 대사였지
진짜 알고나니 개지리더라
게임의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이자 제일 소름돋는 대사였지
우드 유 카인들리?
진짜 알고나니 개지리더라
쩐당
한국과 일본의 정치를 보는듯하다.
한국은 수많은 선택으로 여기까지 왔고 일본은 꾸준히 복종해서 지금이 되었지
풰밀리
맨 츄스..! 슬레이브 오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