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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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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언니는 왜 아팠는지 걱정 되네.....


고양이 비나이다비나이다.jpg


댓글
  • 밝키리 2018/06/22 14:36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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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스틱4 2018/06/22 14:45


    그 어르신..
    이런 느낌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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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8/06/22 14:53


    나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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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고양이 2018/06/22 15:50

    캬 사이다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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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님이시다 2018/06/22 15:55

    본 받겠습니다.
    만수무강 하세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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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털요괴 2018/06/22 16:01


    아줌마 맞는 말 했네
    쳐 맞는 말
    진짜 쳐 맞아야 정신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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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소리하는애 2018/06/22 16:30

    단편영화 나와도 재미있겟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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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ns 2018/06/22 17:54

    어르신과 노친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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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오오오오치 2018/06/22 18:22

    언니:(혼신의 똥참는중)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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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atHalyn 2018/06/22 20:39

    근데 솔직히 나이든 노인분들 중에 배려없는 사람들 진짜 많잖아요 새치기는 일상이고 알바할땐 반말부터 까고보는 진상들까지
    통학하는데 맨날 치여고살아서 그런가 엄청 대단한것도아닌데 그냥 선뜻 양보해주거나  정중하게 대해주시는 분들보면 진짜 감동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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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경보기 2018/06/22 20:41

    이런 분들 정말 고맙죠.. 저도 저혈압이어서 가끔 저 언니 같은 증상이 와요. 피가 아래로 다 내려가는 기분, 손발은 얼음장마냥 차갑고 다리는 부들부들 떨리고 힘없어서 쓰러지고 싶은 기분... 이럴 때 사탕 하나 먹으면 괜찮아지는데 이 마저도 없어서 지하철봉에 기대서 집에 빨리 도착하기만 학수고대하고 있을 때 자리 양보해주시면 정말 고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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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2018/06/22 20:47

    대박이다 "저런 어중간한 것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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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8/06/22 21:14

    저렇게 멋지게 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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