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극딜 레전드.PNG

ㄹㅇ..한때 쟤들도 세력 컸을때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후보였을때 야당 규합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의견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음.. 그결과 같이 빨갱이로 묶여버리고... 그네가 단결한 보수에 의해 당선...
통진당 빨갱이만 아니었어도 일찍 문통 시대가 왔을...

아 미안 난 그렇다고 문통빠도 아님

난 걍 나라 잘 이끄는 사람편이긴 함.
근데 통진당은 아니야..

근데 저 때 문통 당선되었으면 지근 박근혜가 무조건 대통령일긋

그 발언 이후로 진보계열에서 보수계열로 갈아탄 사람 꽤 있었더라고

그리고 애초에 통진당은 좀 문제 있었음

박통이 단순히 창씨개명을 해서 욕 먹는게 아니죠.
일제강점기때의 행적과 창씨개명이 결합되서 욕먹는겁니다.

창씨개명한 모두를 욕하면 안되겠지만, 일제에 충성을 보이고자 나서서 창씨개명한 새.끼는 욕해야지..

ㅇㅇ 그러면 그 행적만 욕하면됨
조선인의 80퍼센트가 창씨개명을 했는데 마음에 안드는 사람만 꼭 집어서 창시개명 욕하는건 문제가 있음

게다가 이완용도 창씨개명안함
딱히 창씨개명이 친일과 애국의 경계선이 아님

내 말은 그게 아니고 창씨개명만 단순히 했다면 욕먹을 일이 아니지.
그때 시대에 창씨개명을 하지 않고 얼마나 버틸 수 있었겠음.
단지, 그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욕을 먹는거임.

창씨개명이 친일과 애국의 경계선은 당연히 아님.
하지만 내가 위에도 쓴 것처럼 살기위한 창씨개명과는 결이 다른 창씨개명은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다는 거임.

ㅇㅇ 다른 안좋은 행적이 많으니 그걸 욕하면 된다고 그러니까
왜 구지 다른 일반인들도 행한 행위를 끌어서 욕할 필요가 있냐는거

?? 박정희가 목숨의 위협을 안받았는지 우리는 모르는 사실 아님?

그래서시발 앞장서서 조선인 토벌하고 다녓냐?

조선인 토벌은 논란이 많은 이야기인데 그걸 끌고와서 왜 구지 박정희 비판하는 진영의 입장을 약하게 함?
너 박사모임?

입증할수 있는 사실로만 욕하자는게 그렇게 이해가 안가는거냐?

박정희가 배속되었던 부대는 보병 제8사단으로 동만주 지역의 열하성이었다. 주 토벌 부대는 중국 공산당의 팔로군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좌파계열 독립군들이 팔로군에 가담하였고 박정희가 팔로군 토벌에 참여하였으므로, 독립군 토벌에도 참여한 셈이라는 주장이 있다. 언론인 겸 작가 문명자는 1972년 일본 도쿄에서 박정희의 만주국육군군관학교 동창생 두 명으로부터 [44][45] 만주국육군군관학교 동창생들이 박정희에 대해 "박정희는 온종일 같이 있어도 말 한마디 없는 과묵한 성격이었다. 그런데 내일 조센징 토벌에 나간다 하는 명령만 떨어지면 그렇게 말이 없던 자가 갑자기 요오시(좋다)! 토벌이다! 하고 벽력같이 고함을 치곤 했다. 그래서 우리 일본 생도들은 '저거 돈 놈 아닌가' 하고 쑥덕거렸던 기억이 난다."라고 증언했다

뭔 소리야 박정희가 만주에서 조선사람 잡던게 논란이라고? 니가 박사모 같은데?

응 상황상 맞아 ^^

ㅇㅇ 출처가 너무나도 참 믿을수 있는 꺼무위키 같아서 똑같이 꺼무위키로 반박할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거 없다
한때 박정희가 만주군 복무를 한 것을 넘어 간도 특설대에 복무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다. 주재덕의 서적 탄백서[13]에서 박정희가 간도 특설대원으로 근무하였다고 적힌 것을 보았다고 차상훈이 《중국조선민족발자취총서》의 결전편에서 증언을 실었다. 하지만 그 외의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 탄백서란 내용을 바탕으로 한 박정희 간도 특설대 근무설의 골자는 1939년 대사하 전투에 참여하여 무공훈장까지 받은 간도 특설대원 마츠모토란 인물이 있는데 그 인물이 박정희가 아니냐는 것이다. 심지어 박정희가 간도에서 독립군 토벌하러 나갈 때마다 "요시 토벌이다!" 라는 전투함성(...)을 지르곤 했다는 루머도 퍼졌었다. 이 떡밥을 물었던 것이 반박정희 성향의 재미 언론인 문명자와 만화가 백무현.
헌데 이 소문에서 박정희의 이름이나 박정희의 일본식 이름인 다카키 마사오는 언급되지 않았다. 게다가 박정희는 1939년 9월까진 교사로 근무했고 동년 10월에 시험을 쳐서 1940년 4월에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했는데 위에서 언급한 마츠모토란 자는 박정희가 입학하기 전부터 복무했다는 기록이 있다. 게다가 박정희가 창씨개명을 한 것은 1940년 2월 17일인데 창씨개명을 하기도 전이고 군관학교 입학을 하기도 전인 1939년에 전투에 참여해서 일본 이름을 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게다가 오마이뉴스의 기자 정운현과 연변의 역사학자 박창욱도 박정희 간도 특설대 근무설을 조사한 끝에 간도 특설대 명단에도 없으며 심지어 임관 이후에 만주군에서 전투에 참여한 기록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박정희와 함께 복무했던 조선인 장교들의 증언에 따르면, 박정희는 단(연대) 을종부관[14]이라서 전투 경험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마츠모토란 자의 정체도 박정희가 아닌 현학춘이란 자로 밝혀졌다.

응꺼무위키아니야 위키피디아야

와 위키피디아는 훨씬 믿을수 있겠군

살기위해서 창씨개명한거랑 자진해서 한거랑 같나

억지로 했는지 자진해서 했는지는 우리가 알수 없는 부분 아님?

2012대선토론 영상. 문재인 이정희 박근혜

그건 당연히 알지, 근데 화면마다 레전정희tv라고 박혀있으니 하는 말임

리정희 빠는놈들이 편집해놨나보네

저때는 저게 다 팩트인지도 몰랐다+통진당의 주장이다=>어? 김일성이 박정희를 욕하네?=>암만 그래도 김일성보단 박정희가 맞겠지. 하고 몰렸음
저당시 달님께선 허허 웃으시면서 고만해 이뇨나 하는 눈치가 보이긴 했었는데..

그게 진영이라는 것이다.... 누구든 진영의 아이콘을 건들이면 다 결집하지. 우파의 아이콘은 박정희였음. 이승만도 있었지만 무너졌고. 이제 박정희도 무너졌지. 지금 구심점이 없이 해매는 이유중 하나기도 함.

당시 박근혜는 그냥 박정희 그 자체였음. 박근혜를 깐다 = 박정희를 깐다. 박정희에 향수를 갖고 있는 어른들이 얼마나 많은데, 거기에서 박정희를 까니 그분들은 당연히 "어라? 빨갱이가 감히 우리 박정희를 깜?"이러면서 오히려 더 결집함. 거기에 저녁늦게까지 젊은층이 투표장에 가는게 언론에 나온 뒤에 투표 안한 어른들마저도 박근혜 당선시켜야 한다고 투표장에 우루루 몰려갔었습니다. 되게 웃긴거 같은데, 이게 진영입니다.

별로 팩폭도아닌게
박정희 좋아하는사람들은 당연히 집결되고
박정희 안좋아하는사람들에겐 저건 닭새끼가 잘못한것도아니고 지애비가 한짓인데 뭔상관인데 저러냐란 느낌밖에 안줬음

딱 까놓고 이야기하면 죄다 맞는말인데

리정희나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진보 아가리파이터들이나 하고 싶은 말 할 자유는 있지만 그게 자기 진영한테 이득으로 돌아갈지 아닐지는 다른 여부라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음.

정치의 본질이 이익투쟁인거지 정치 그 자체가 투쟁은 아닌데 자꾸 대놓고 싸우려고 들면 저 새낀 뭐냐 소리 듣는것도 당연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