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생이어도 왕따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몰겠음...
하지만 저 선생님처럼 상처를 치유해주려고 지도자로써 의무를 다하는 모습은 정말 존경스럽다....
산타라이더2018/06/21 22:20
7~80년대 선생님이면 그냥 뒤지게 패면 되지만 그게 되는 시대가 아니라서....
sano2018/06/21 22:23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조직적 괴롭힘의 그 교묘함과 구조적 갈등은
꽤나 심각하다
그것을 가해자랑 담판을 짓거나 법에 의지하면 뭐 '깔끔히' 단절 되거나
어떤 식으로 해결된다고 쉽게 생각하는데
그런 식으로 피해자가 접근했을시 가해자가 취할 행동은 부지기수이다
답은 보기에 나온것 같은 답일뿐이지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한 명쾌한 답은 아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그렇게 쉬운 얘기가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참선생님..
그냥 가해자들 조지면 될거 가지고.....
그게 그렇게 쉬운 얘기가 아니에요
ㅇㅇ 근본적 해결은 안되는건 아는데
적어도 고름은 빼내야 하지 않겠음?
내가 선생이어도 왕따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몰겠음...
하지만 저 선생님처럼 상처를 치유해주려고 지도자로써 의무를 다하는 모습은 정말 존경스럽다....
7~80년대 선생님이면 그냥 뒤지게 패면 되지만 그게 되는 시대가 아니라서....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조직적 괴롭힘의 그 교묘함과 구조적 갈등은
꽤나 심각하다
그것을 가해자랑 담판을 짓거나 법에 의지하면 뭐 '깔끔히' 단절 되거나
어떤 식으로 해결된다고 쉽게 생각하는데
그런 식으로 피해자가 접근했을시 가해자가 취할 행동은 부지기수이다
답은 보기에 나온것 같은 답일뿐이지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한 명쾌한 답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