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존나 쎈 게임 캐릭터

화이트워싱 극혐이네요 -_-

정작 체스는 중동권에서시작된게임

여왕 왜못돼
승진 여왕으로 할라고 하는건데

폰 여왕 못돼잖어

됨.
승진 개념이 룩 비숍 나이트 퀸 중에 선택임

될수 있지 않음?

룰에 따라 다른데 대부분 폰 여왕 됨

되는데?
그래서 전술적인 이유로 나이트 픽하는 거 외에는 퀸 고른다고 해

전략적으로 퀸은 다움직일수있어서 어그로가 크고 상대 움직임을 유도하기 힘든경우가 있어서 나이트가 선호되곤하는거지 퀸 됨

폰에서 퀸으로 승진된다

거의 무조건 여왕임
기사 행마는 특이해서 기사로 승급했을 때 체크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기도 하는데 특이한 경우

TS야??
머꼴ㄷㄷ

나 하던 체스에선 퀸못됐었는데 시발

어째서 여자는 병사가될수없다고생각하는거죠?

??? 일부 특수한 예외로 나이트가 되는 경우 제외하면 죄다 퀸으로 승급일건데 무슨소리?

근데 승급한 폰은 표시를 어떻게 함? 체스말이 스페어로 더 있는것도 아니고.

예전에 내가 하던 체스에선 못됐었거든 난 그게 정식룰인줄 알았었지...
전자 겜이었는데

도대체 무슨 체스길래... ㄷㄷ;;
퀸 살아있어도 룩 뒤집어서 퀸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으니 일부다처제니까 여혐! 이러는 경우는 있겠다

급하면 룩을 뒤집어서 표시할 수도 있음

그때까지 말을 하나도 안 잃고 플레이 하기도 어려울테니 룩을 뒤집거나 폰을 눕혀서 표시함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전자사전인가 컴퓨터인가 폰인가에 있던 전자체스였음

혹시 그랜드 체스라고 변형된 체스 아니었을까
이건 룰이 좀 다르거든
그것도 아니면 가끔 전자식 체스는 퀸승진 안되게 막는거 본거 같긴 하다

반대임 정식은 프로모션이고
승진하면 너도나도 퀸 되니까 그냥 퀴닝이라고 하는 거라
너도 나도 나이트만 되는 분위기였으면 나이팅이라고 했을 거임

폰은 체스판의 반대편 끝에 도달하는 동시에 퀸, 나이트, 비숍, 룩 넷 중 하나로 승급할 수 있다. (승급을 거절할 수 없음.)
어지간해선 퀸으로 전직하기 때문에 퀴닝(Queening)이라고도 한다.
승급하려 하는 말을 선택할 때 그 중에 이미 죽은 말이 있다면 보통 그 말을 살려내서 올린다.
보통 사람들끼리 하는 게임에서는 퀸이 살아 있을 때 승급하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같은 색의 바둑알을 준비해서 쓰거나, 폰 2~3마리를 한 칸에 뭉쳐서 표현하기도 하고, 죽은 룩을 뒤집어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룩을 쓰는 이유는 별 거 없고, 뒤집어서 세울 수 있는 말이 룩뿐이라 그렇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룩 위에 승급한 폰을 올려서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또는 뭔가 표식 같은 걸 만들어 붙이기도 한다.
이러한 불편 사항을 감안해서인지, 비싼 체스세트에는 여분의 퀸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말이 부족할 일이 없는 컴퓨터 체스에서는 그냥 퀸으로 추가되고, 공식 대회에서도 웬만해서는 여분의 퀸을 사용한다.

그거 짤도 있음

어라 근데 생각해보면 킹의 생사에 따라 갈리는 것도 아님
킹은 체스판에서 유일하게 죽을 수 없고 사로잡힐 수 없는 말이라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빠져나가지를 못하네 ㅋㅋㅋ

15세기 중엽까지 대각선으로 한칸만 움직엿음

퀸으로 성전환 하기전까진 재상이랑 장군
이엇다고함

아무튼 퀸이 되고부터 대각선 무한이 됨 어떤 역사적 사건이 있엇던듯

;;;;

오토코노코 신부일 수도...

그리고 상대 나이트에 잡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