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하고 저하고 둘이 다니면서 하는일입니다.
한달된녀석인데 그간일이 없어서 14시~15시면 들어갔어요
원래는 9-18시
근데 그게 습관이 됐는지 17시 이렇게 가는 날에는
표정이 썩더라고요..
(끝나고 여친에게 달려감,여친에게 빠져삼,숨어서 카톡질)
어제는 일이 좀 많이 나와 18시에 들어갔는데
(15시부터 여자한테 전화톡엄청 오더라구요..
왜안와왜안와 징징징)
오늘 아침에 톡오네요 디스크판정 받아서 그만두겠다고
어제까지한거 돈다 보내라면서 계좌랑 금액보내네요
싫은소리 한번 안해서 내가 우습게 보여 그런가...
치사하지만
법이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월급을 가장 늦게줄려고 합니다..
https://cohabe.com/sisa/64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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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줄 필요가 없습니다.
무조건 원칙대로
알바인가요 ? 직원인가요?
걍 바로주고 끝내세요. 지발로 나간게 다행이지않아요?
윗님 말처럼 상종하지 마세요...
빨리 보내세요~ 얼마나 다행입니까...
전 어찌 짜를까 걱정 안해도 된다는거에 위안을 삼고 싶네요~ 짜르는것도 다 일입니다.
나와서 사표쓰고 가라고 하시고
돈은 월급날 주시면 됩니디
회사재무 악화로 인해 급여를 지불하되... 24개월로 나눠서 지불하면?
그래봤자 14일. 윗분 말대로 먼저 나간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할듯하네요
월급은 그냥 주시고
일찍 퇴근시킨건 님 잘못인거 같네요
잔업을 시키든 핸드폰 가지고 놀지언정 시간은 채우고 보내셔야죠
물론 직원 마인드도 잘못됬구요
네 저도 그게 잘못되었다 생각이 듭니다.
기적의 논리. 당한 사람이 잘못. 성폭O 당한 여자가 당할만하게 행동했다.. 등등..
사장의 숙명입니다.
기적의 논리라고 비아냥 거릴게 아닙니다^^..
이런류는 자기가 꼰대인줄 모를듯 ㄷㄷㄷ디게 냉철한 줄 알듯 당한사람 지적질
사실 사장님이 컨트롤 잘못한거에요
물론 배려해준걸 고마워하지 않는 직원이 무조건 잘못된 사람입니다
but, 아시는것처럼 일부 사람들은 호이가 둘리가되는 마술을 부리기에...ㄷㄷ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좀 하세요
어휴 꼰대냄새
잘못이거나 말거나 글쓴이 잘못을 여기서 왜 찝어내요??
그리고 놀지언정 시간은 채우고 보낸다? 대체 왜 그렇게 해요??
드럽게 잘난척 하고 자빠졌네
너 저 알바니?
그게 기본 계약사항이니까요. 계약사항을 지키라는게 왜 꼰대가 되죠?
저도 윗댓글공감 저런애들 계속상대하는거
스트레스에요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줘버리고마세요
계좌이체 안해줘도 됩니다 직접 와서 받아 가라고 하세요 동전으로 주면 주는 사람도 힘드니깐
천원짜리로 바꿔서 주십시요
4대보험들어가는 직원이면 사표쓰고가라고 하시고 자진퇴사인거 증거남기시고 월급날에 지급하시면 되겠네요.
빡치시겠네요.
호이가 계속되면 뭐다?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셨을듯.
호이 x
호의 o
둘리
둘리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
진지드시면 안됩니다ㄷㄷㄷ
이야~~ 꿀 빨았네요.
그놈 다른일 하기 힘들겁니다.
첫일을 편하게 한 ㄴ들은 힘든걸 모르거든요....
냅둬도 빅엿먹을 거임..
알아서.
그만둬줘서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최저시급으로 쳐서 일한시간 시급으로 주시면 될듯
빨리 쳐 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빨리 보내버리는게 낫죠.. 발암새끼
직접와서 퇴직서나 기타 자료 서류 사인 받아놓고 딴소리 못하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진상같은데...
알바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으나..인수인계 및 기타 관련 사항에 대해서 서류로 받을거 받으세요
사직서랑 기타등등이요
제가 조선족을 쓴적이 있는데.. 일은 열심히 했어요?
기사 티오가 2명인데.. 한분이 일이 생겨 그만 두니 이 조선족 아저씨가..
막 앵기더라구요..
일의 특성상 배송기사가 없으면 업무가 마비되는 일이라..
그래도 얼르고 달래고 일했는데.. 어느날 시비가 붙어
아 드러워서 관둘랍니다. 이러면서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두시간쯤 지나서~ 전화 햇죠~
ㅇㅇㅇ 씨 본인 의사에 의해 퇴사하신거라 자진퇴사 처리 하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월급이나 잘 챙겨서 보내주라고..
그런디 몇일있다 노동청에서 고발 접수가 되었습니다.
실업급여와 해고 예고 수당을 지급하라고 하더군요..ㅋㅋ
빡쳐서 통화 녹음된거 녹취 공증받아 서면작성해 제출 했더니..
무혐의 처리 되었습니다..ㅋㅋ
실업급여는 6개월이상다녀야..
1년 3개월 이상 다닌분이라서요... 아무튼 저런 일도 있으니 녹취라던가 문자 내역이라던가 잘 보관하고 계시라는거지요.. 딱히 와서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찍 가라하면 계속 바라게되고 그게 습관되면 당연하게생각하고 그렇게 안되면 불만이되서 결국.. 에휴 인간이란
이래서 옛말에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안다고...
솔직히 이건 양쪽말 다 들어봐야...
알아서 그만두겠다면 반갑고 고마운 일이니 좋게 생각하시길
원래 근무시간이 9~18시면 융통성 발휘해서 그간 일찍 보내준거니
15시까지만 일한 돈만 계산해서 보내주세요.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ㅅㄲ들 많죠
고마운 일 입니다...저런 직원이 제발로 그만두는건
일 없는 달에 사장이 직원들(그래봐야 2~3명)한테
회사에 남아서 뭐 하냐 일 없을 때 일찍 들어가고 일 들어오면 잔업 한시간씩이라도 자진해서 하자 했더니
직원들 오케이. 그렇게 한달 반을 조기퇴근했지만
일 들어오자 직원들 약속이 그렇게 많았다고.
결국 잔업은 없던 얘기로.
다음엔 회사 청소라도 시킨다고 한숨쉬던 사장님. 다음에도 똑같은 실수를 하시더라구요.
맘 약한 사람만 바보되는 것 같음.
직원의 태도가 잘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직원 운용에 좀 더 확실한 규칙을 만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알바든 정직원이든 계약서를 써야하고 계약서에 근로시간을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대로 운용하시는 것이 좋고, 만약 그보다 일찍 보내준다고 급여를 깎아서는 안됩니다. 이건 일명 '꺾기'라고 해서 지속적으로 문제되었던 부분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일이 없을 때는 일찍 보내기보다 직원교육을 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외근무에 대해서도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에 확실히 기록해 두시고 그대로 운용하시면 됩니다. 기준이 없는 근로환경에서는 직원의 불만이 반드시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쓰레기가 제발로 기어나갔네요
개꿀
예고없이 갑자기 그만두면 회사에주는 피해도 있을탠데 그런 손해에대한 법적 보호는 없는건가요? ㄷㄷㄷㄷ
뭐하러 분쟁 만드나요.
서로 감정만 소비하며 힘들게
그냥 재수업으니 먹고 떨어져가 낫지 않나요?
가장 멋있는 복수는 깔끔하게 돈 보내주고 "그동안 일해줘서 고마웠다. 다른곳에서도 열심히 일해서 멋진 모습으로 다시 봤으면 좋겠다~"요렇게 보내줘보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첫인상보다 마지막의 모습을 더 오래 기억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주면 그 직원도 미안한 마음이 들것이고 그러면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한번 되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이것도 너무 꼰대같은 발상인가? ㅡㅡ;;
댓글 길게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렇게 좋은 직장을 왜 그만둘까요?
진짜 디스크판정 일수도 있는데
완전 좋은 직장인데;;; 저 좀 써주세요
잘해줘봐야 소용 없더라구요.
그래도 얘는 다르겠지? 생각했는데
그냥 원칙대로 하는데 답인거 같아요.
무미하게 정시 출근 정시 퇴근
일주일 있다 줘도 똥줄타죠 ㅎ
그 일 제가 하면 안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