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다음카페 정모 나갔을때 생각난다

9년전 처음이자 마지막 오유 정모 참여가 생각나요.
말장난이랍시고 주최자 형님께 다가가서
"저기...그쪽도 안생기는 분이시죠?" 했다가
"너냐? 시끄럽고 술집이나 안내해라." 한마디 듣고
저는 곧 주취자가 되었고 부끄러움에 그 후 연락을
끊은 이래로 오유 내 친목규정이 바뀌어 지금까지
오유에서 친했던 사람들과 예의상 연락을 안하기도
하고 연락이 끊겨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도 있고
실명,고향 등은 기억나지만 페북 등으로 이제와서
다시 연락하기는 좀 그렇고 그래진 사람도 있고...
친구가 손에 꼽을 정도로 외로워서 그런가 오래전
오유가 평소보다 더 그립네요..   외롭다...

ㅋㅋㅋㅋㅋㅋ
겁나 귀여운 이야기네요.

귀엽네 ㅋㅋㅋㅋ 2000년대 초반에 초딩이었으면 지금 결혼했을지도

저 예전에 처음 정모 갔을때가 생각나는군요.

솨솨는 근데 왜 글에서 남자도 됐다가 여자도 됐다가 그럼ㅋㅋㅋ

근데 왜 모두들 장님이시죠?

.

옜날에 갔던 정모 사진이에요.. 한동안 못봤더니 그립네요..

아햏햏 디씨 정모 생각나네요ㅋㅋ
아햏햏 티셔츠 입고 모였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 병맛이네요 ㅋㅋㅋ

저 초딩 꼬마도 이제는 서른이 다 됐겠네 ㅋㅋㅋ 그때의 언니 오빠들은 마흔 가까이 됐을거고

2000년 초반 넷츠고  정모 생각납니다. 비즈라고  일본음악 동호회 가입했었는데  울나라 별인기도 없었고 회원활동도 얼마없는 마당에
미스치루 동호회와 섞여 몇번모여다녔는데 그립네요 ㅎㅎㅎㅎ

오유 전북모임 갔던 때가 기억나네요..
서른쯤의 직딩었는데 여대생 1학년분이 회장..
친해져서 종종 모임도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
화이트데이라고 여고생들 학교로 사탕박스 택배도 보냈어요..ㅋ
그 애들은 지금 머하고 있으려나...ㅎㅎ

울산에서 정모할때 다들 어색해서 쭈뼜거리다가
노래방에서 필킁 노래 샤우트로 부르고
분위기 폭발했던 정모 있었는데
다들 잘살고 계신가요??ㅋㅋㅋ

민들레 영토, 캔모아 ㅋㅋ 대학로(그당시 전대 앞을 광주사람은 대학로라고 부르기도 했음..ㅋㅋ)
응? 전대 후문인가? 했는데 아니네요 ㅋㅋ
문득 약 15년전 광주가 생각나서 ㅗㅗ

https://namu.wiki/w/%EB%8D%94%EB%A7%9D%EB%B9%A0

90년대 가요계 스타들 정모사진, 장소 구)mbc마당

정모... 예전에 웃대에서 여러명 모여서 학생등 들고
사진찍으면 삼겹살 사준대서 그때 해봤는데...
종로에 엄청 모였던걸로.....
ㅋㅋㅋㅋㅋㅋㅋ 1등해서 삼겹살 공짜로 먹고 그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