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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성용이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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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요??
그래도 기성용이라도 없었으면 어찌 됐을지..
기성용이 없었어야 한다 봅니다. 개거품임.. 공격 스피드 다 죽이고 공간 다 죽이고.. 답답한 플레이.. 내가 뛰던가 해야지 ㅅㅂ
예전엔 저도 기성용이 공격 스피드 다 죽인다고 생각했었는데요 ... 기성용이 없으면 밑에서 부터 빌드업할 패스를 뿌려줄 사람도 없는게 국대입니다... 어제 막판 보시면 수비들이 죄다 기성용한테 패스 합니다. 기성용 안거치면 그냥 상대방 선수한테 패스하거나 내보내거나 뒤로 패스... 전진 패스가 되는게 기성용 뿐이예요. 뒤에서 공 간수를 해야 하니 끄는것 처럼 보일순 있겠으나 기성용 말고 다른 선수가 패스 주고 받을수 있는 수준이면 다른이야기가 될겁니다.
다음 국대감독은 기성용, 구자철부터 빼고 갔으면 좋겠네요 경기력도 안되는데 수년째 항상 붙박이 베스트11에 꼭있네요 이해안됨
기성용 포지션이 원래저기가 아니예요. 욕하려면 신태용을 해야지요. 이좋은자원을 저리 수비에 묶어두니 무얼하겠어요.
축구를 잘 모르시는 듯;;;
기성용 없어야하면 그자리에 누굴 넣었어야할지 말해주세요 본인말고ㅡ
어깨정도 도탁이면 될걸 너무 저러니까 뭐 좀 비난을 잠재워보이려는 의도된 행위처럼 보임...
이미 나쁘게 보려고 맘먹고보면 뭐든 그렇게보여요
그게 아니라 김민우 향한 비난을 잠재우기 우해 기성용이 좀 더 의도된 거 같다는 얘기임..
똑바로 안하면 모가지 꺽어버린다? 라고 하는듯 ㄷㄷㄷ
중요한 경기라 부담이 많이 컸겠죠.
어제 기성용 고생 하던데요. 역습 상황에서 전방을 보니 원탑은 수비를 꼭 붙잡고 같이 가질 않나, 패스 주려면 수비수랑 한 줄로 서서 받은 생각을 안하질 않나...
사이드라인 따라서 길게 밀어주는 패스 몇번 해준건 기성용이 유일하던데요.
어제 기성용이 젤 많이 뛰던데
뛰는건 손흥민 뿐이고 눈에 뛰(?)는건 조현우 뿐이던데요 -.-?
저랑 디른 게임 보신듯..ㄷㄷ
기성용, 손흥민이 그나마 다 하던데요.
기성용이 막은게 몇갠데요..
역습상황에서 심하지않은 파울범해서
흐름끊는역할도 하고
기성용은 기성용이에요
어제보니 그래도 가운데에서 킬패스 넣어줄만한 인재는 국대에 기성용 밖에 없더이다 ㅅㅂㄹ..
수비에 괜찮은놈 하나있으면 기성용을 좀더 전진배치할텐데..
아쉽네요
백승호라도 델꼬오지...
기성용 어제 바빴어요 잘했는데 무슨..
기성용이 못한게 아니에요. 해외파와 국내파의 차이가 너무 커요. 조직력을 다져서 템포를 맞추면 그나마 그런대로 간극의 아쉬움을 메꿀텐데 웬일인지는 모르지만 조직력이 그다지 있어 보이지 않네요.
혼자서 고군분투 하드만...
다들 입축구는 메시 호날두급이네...
기성용이 하니까 "ㅅㅂㄹㅁ 뒤질래 너때문에 이게뭐냐"하는거 같음 ㅋㅋ
축알못이긴 합니다만, 패스가 스쳐가야 빠른 전개가 가능할텐데 여전히 패스가 오면 한번 물고 놔주는건 변함이 없더군요.
기성용 빼야 한다는 분은 대체 누굴 넣으라는 건지?
누가 들으면 후보에 박지성이라도 있는 줄 알겠네
지성이형 해설 좀 쉬고 잠깐 와서 뛰면 어땠을까 하는 미련이..
얼굴에 생기가 없고 어디 아픈 사람처럼 부시시~~ 밤일을 많이했나..? ;;
기성용이 어젠 원래 포지션이 아닌 밑으로 내려왔어요
감독의 전략실패라고 봅니다
허리가 텅 비어있으니 공격수들도 공 받기 어렵죠
가장 재미없는 경기였습니다
기성용보다 구자철이..... 진짜 실종신고하고싶음
그냥 작전대로 안된 것 뿐입니다. 우리팀과 상대팀의 레벨차이, 전략과 전술 차이 이런걸 다 선수 혼자 극복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플레이로 이기게 해줘야 대한민국 국대 자격이 생기는거면 국대로 뛸 자격있는 선수 아무도 없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그나마 롱패스 전진패스로 차서 우리 선수 근처에라도 닿게 해준건 기성용밖에 없었는데요. 님 말대로 기성용 빼고 경기했으면 우리 쪽에서 공만 돌리다 끝났을 겁니다.
아우 저 12번새끼진짜..처죽이고싶음, 개같이못하는데 왜계속넣지
기성용 잘 했는디
그래도 김민우 욕하지 맙시다.
저도 첨엔 욕했는데 쟤 부모님 생각하니 안타깝더라구요.. 얼마나 슬프겠어요. 아들이 역적이 되었는데...ㅜㅜ
열심히 하려다 그런건데 너무 욕하치말고 응원해주게요.
걍 어그로 끄시는거 아닌가요?? 거의 모든 축구분석단체에서
기성용이 키퍼랑 대헤아랑 더불어 제일 평점 높아요;; 평가도 준수하구요
손흥민은, 탑클래스 공격수를 왜 저렇게 못쓰나? 라는 평인데
기성용은 우리나라 미들진에서 거의 혼자 원맨쇼하는 수준이라는 평입니다.
최종수비라인잡는것부터 공격진 올리는 것 까지 거의 혼자 다했는데 잠수라뇨;;;;;; 옛날에 뻘소리 하고 다닌건 다닌거고 지금은 쟤 없으면 우리나라 국대 아예 망하는 수준입니다;; 솔까말 요즘 국대에서 활약은 말년 박지성 그 이상일때도 많아요.
기성용은 충분히 역할했는데
기성용은 충분히 열심히 했습니다.
예전의 기라드라 불릴때의 "화"는 사라졌지만 주장으로서 냉정하게 역할을 잘 한것 같습니다.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라는 말이 떠오르네요ㅎㅎ
성용이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공격탬포 죽이고 ... 이번 유럽애들 전부 꽝임. 말이1:0 이지 제대로 넣었다면 3:0도 충분
기성용 둘에 손흥민 둘이면 유럽팀이에요.
지긋지긋핫 구자철이랑 부상으로 면피한 박주호 좀 어떠케...
김신욱은 얘기 꺼내기도 싫구요
기성용 아니면 센터서클까지조차도 배달할 능력이 없었음 어젠...
기성요이 부릅니다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