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곤 강원랜드 대표가 부정 합격으로 퇴출당한 225명의 직원을 다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이들이 법적 절차를 밟는다 해도 타협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문 대표는 14일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연회장에서 열린 워터월드 개장 기자간담회에서 "채용을 취소한 것은 마음이 아프지만, 정의를 세우려면 어쩔 수 없었다"며 "현재 새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으니 회사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원랜드는 강원랜드 전 사장과 임직원, 4명의 국회의원 등 30여명의 청탁으로 225명이 부정 합격한 것이 드러나 올해 상반기 전원 퇴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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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단호하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