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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리 했는데 화장실 환풍구가 이따구임
1년전 2,500에 올수리 했습니다. (물론 화장실 천장까지 다 뜯고 새로함)
처음부터 환기가 약하구나 싶었는데 환풍기 파워가 약하다고만 생각했죠.
환풍기 고성능으로 교체하기전 사이즈 재려고 까봤더니 이상태로 있네요.
배기 자바라는 교체도 안하고 환풍기와 와꾸가 안맞아서 절연테이프로 한바퀴 감아놓았고 그나마도 떨어져 있네요.
얼마전 배기구 없는 공갈환풍기 자취방 글을 본적이 있긴 한데요.
이러니 업자를 믿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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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달라고 하세여,,
역시 대충대충. 안보이면 그냥 넘어가 넘어가....-_-;;;
아휴 진짜 저따구시키들
개시키들...
안보이는곳은 백퍼에요....업자는 못믿음
근데 업자 못믿으면 어디에 맡겨야 하나요?
공부해서 기본 구조를 알고, 공사할때 옆에 있어야 돼요.
잔금치루기전에 진짜 개꼼꼼하게 확인하고 잔금줘야함. 개쌍늠들 많음
그럼 집 다뜯어놓고 공사중단 ㅡㅡ
인테리어 업자 90프로가 그러함
진짜 인테리어쪽은 심하긴함ㅋㅋㅋ
잡놈의 업자. 바루한 놈
댐퍼도 없는 것 같네요.
소음과 외기차단하려면 전동댐퍼 달아야 합니다.
힘펠 전동댐퍼 일체형 환풍기 추천합니다.
고치는거 좋아해서 공구 하나하나 사다보니... 이런 부분들 직접하는 편인데.. 아파트나 사무실 수리하다보면 어이없는 부분 많아요..
인테리어 업자들 눈에 안보이는덴 진짜 개판치고
선금받아먹고 나르는놈도 천지고
AS따위는 기대 안하는게 ㄷㄷㄷ
일은 이따위로 해놓고 최저시급 올랐다고 자영업자
힘들다고 업체사징 징징 대겠지?
이런 점은 시골이 낫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자놈들이 돈버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