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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해주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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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마이크로닉스 2018/06/16 15:31

    욘두해요~욘두해요~ 학생 여기 미원도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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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_You__ 2018/06/16 15:35

    표현이 참 맑으신 어르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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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18/06/16 16:40

    할머니: 뭐야 앞에 웬 사마귀 같은게.. 헉 눈이 마주쳤다! 좋은 말이라도 하나 해줘야 안맞겄지?

    (EobR0j)

  • 페페페페페페 2018/06/16 22:42

    다른할머니 : 학생, 녹내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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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ㅡ)? 2018/06/17 03:52

    아는사람이였으면 니 눈 왜그러냐 녹조낌? 이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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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은먹었냐 2018/06/17 03:54

    할머니가 해주신 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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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삿타 2018/06/17 04:03

    제가 곱슬머리가 심해서 지저분해보일까봐 십삼년 동안 계속 매직도 하고 고데기로 펴고 다녔거든요.
    그러다가 어느 날 너무 바쁘고 돈도 없어서 몇 달을 방치했는데, 그걸 미용사 언니가 보더니
    너무너무 예쁜 머리카락이라고, 어쩜 이렇게 자연스럽게 곱슬거리냐며 막 칭찬해줬어요.
    그 뒤로 언니 말 믿고 자라는 대로 내버려뒀는데 지금 제 헤어스타일에 딱 반한 사람과 사귀고 있어요.
    내가 원하는 내 모습대로 예뻐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는 게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일인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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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초선 2018/06/17 04:23

    이런건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3MteSlpxC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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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완성설정 2018/06/17 05:58

    독뎀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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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다리아져씨 2018/06/17 11:38

    눈동자에도 가을이 왔네요 당신 눈동자 위로 낙엽이 떨어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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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트만두 2018/06/17 12:48


    ???: 너 눈깔을 왜 그렇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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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칰힌 2018/06/17 15:01

    드라마 엠 생각나네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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