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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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은 견고하기로하지 ㄷㄷㄷㄷㄷ 신체는 그냥 ㅠㅠㅠㅠㅠ
그냥 믹서기메요 ㄷㄷㄷ
처음에는 아무 느낌없다고 하네요.
카더라 ㄷㄷㄷ
맞아봤어야 .ㅋㅋㅋㅋ
20대 초반에 오른발 종아리 관통했는데 처음에는 맞은줄도 모르고 한발짝 내딛다가 앞으로 꼬꾸라졌습니다
아무 고통도 없었고 피도별로안나왔는데 마비가와서 걸을수가 없더군요
고통은 한 10분후부터 서서히시작돼더니 30분정도 지나니 벌거케 달군 쇠고챙이가 뚫고지나가는 느낌이랄까
다행히 뼈와 신경을 모두 지나쳐 불구는 면했지만 30년이지난 지금도 오른쪽 종아리는 납작하네요
안돌아도 아플껄요..
확실함 ㅋ
그쵸. 바늘로 찔려도 아픈데 그보다 훨 두꺼우니 ㄷㄷㄷㄷ
따끔할듯
복근에 힘주면 덜 갈리겠네유
탄환이 저 공간속을 막 돌아 다니는게 아니라 탄환 크기가 작긴 하지만 초음속으로 날아든 순간적인 부피팽창 압력때문에 작은 폭탄이 터진것과 같은 효과로 저렁게 공동이 생기는 것으로 이해 됩니다.
이 분 채소 천재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10년전자료인가요
인체조직과 거의흡사한 투명실리콘덩어리가있는데 저정도는아니던데요...
찰흙은 밀도가 높고 마찰이 심해서 저런 움직임을 보이고
사람의 피부와 내장은 또 다르죠
내복근은 총알 못 뚫음..
ㅎㄷㄷㄷㄷㄷ
바늘에 찔려도 아픈데....
그럼 팔과 다리에 총맞으면 헤집고다니다가 결국 팔다리 절단되는겨?
매형이 디트로이트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했어용..
3년있었는데.. (좋은 병원 넘어갈려고 했는데 도망가면 경력인정 절대 안해준다고.. 협박해서..)
총기환자들이 엄청온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지내면서 의사들이 보는 영상들 몇개 봤는데
저런식은 아니고 (거의 권총이라)
살들이 엉겨붙는 형태로 서로 잡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탄두가 살속에 꽉 물려 있어요
그래서 깊게 파고 들지는 못하고
근육사이로 지나가면 관통상인데
오히려 좋은 케이스가 나올 가능성이 많고
상당수의 경우가
총상에 의한 치명상보다
심리적인 쇼크가 엄청나다고 하네요
총에 맞았다는 놀람으로 정신줄 놓고 죽는 사람들이.. 무쟈게 많다고..
내 배는 총맞아도 지방때문에 안아플듯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