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도 아닌 애플은 이미 다 하고 있었던 거임.
실제로 미국에서 애플 스토어 처음 만들어질때 스티브 잡스는
다른 전자제품 매장 직원들이 기계적으로 사양만 읊어대며 판매수당만 노리는 건 좀 아니라고 보고,
판매수당을 없애고 위에 백종원이 하는 말처럼 축제 분위기 나게끔 애플 스토어 직원들을 교육함.
https://cohabe.com/sisa/64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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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처음에 중간까지 보고
"그럼 축제때만 팔고 메뉴를 만들어라!" 일줄 알았는데
"축제같은 분위기를 내라!" 인거 보고 놀람.
하긴 윈터솔져에서 맥 파는 직원 겁나 친근
옷가게는 진짜 시크해야 남자들이 올 듯
그래서 아이패드 사면 박수쳐주는구나
요즘 삽을 좀 푸긴해도 똥이라고 불릴 정도는 아닌데.
와 처음에 중간까지 보고
"그럼 축제때만 팔고 메뉴를 만들어라!" 일줄 알았는데
"축제같은 분위기를 내라!" 인거 보고 놀람.
꽤나 어려운 도전과제인거 같은데.. 혼자서 축제분위기를 만드는게 간단한 문제가 아닐듯
하긴 윈터솔져에서 맥 파는 직원 겁나 친근
확실히 분위기가 있으면 돈을 쓰게 되니까.
술집 안주가 가격대비 창렬이라는 걸 알면서도 일반 음식점하곤 다르게 돈을 쓰는 이유랑 똑같지
심지어 시크하게 해서 성공한 옷 가게도 있지
옷가게는 진짜 시크해야 남자들이 올 듯
여자한테도 시크하게 했다고 하네!
오죽하면 계산조차 스스로 계산하라고 했대! 근데 오히려 더 잘됬다고 하더라
흐..흥! 니가 계산을 못해서 내가 해주는거야!
비밀요원 분위기를 내야함
음 내가 애플스토어를 미국쪽은 안가봤지만
한국이나 일본은 가봤는데 여타 매장이랑 다를거없던데
축제? 흠
굳이 수리나 구매 때문이 아니더라도 방문할만한 건수를
계속 만드는 그런거 말하는듯. 한국 애플스토어도 계속 강좌 같은거 시간대별로 진행하면서 그거 들으러라도 오게
만들더라
가로숲길에 있는 애플스토어 갔더니
직원이 너무 친한척 해서 부담스럽던데
이거 좋아요 이것도 좋아요 이런식으로요..
사실 직원이 일하는거같지않고
그냥 놀러온거같은 느낌이 있긴함...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음 정돈되어있지않고 어수선한느낌이 듦
애플스토어 개점 했을때는 장난 아니었는데
구매 했을때 전직원이 환호하면서 장난 아니었대
그래서 아이패드 사면 박수쳐주는구나
난 일반아이패드사니깐 안해주더라구 ㅎㅎ
프로사야해주나보군 더러운 돈의 노예들
누군 3만원짜리 이어폰 사도 박수쳐줬다는데
무슨 문제짘ㅋㅋ
본인이 해달라고 부탁하면 해줌
그건 그렇긴한듯...
근데 난 처음갔을때 그냥 무자비하게 해드릴까요? 안물어보고
물건 건내주면서 누가누가 뭘 샀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이러는줄 알았음 근데 아니라서 넘 다행이었다
수치사 할뻔
근데 이거 타 애플스토어에서도 하는거임?
일본에서는 못본거같은데;
분위기가 한몫하지
애플스토어는 축제가 아니라 세뇌지. 똥을 만들어도 살놈은 그냥 사는.
요즘 삽을 좀 푸긴해도 똥이라고 불릴 정도는 아닌데.
약간 애플은 좀 다른 면도 있지만, 닌텐도 느낌이지
씹망 하드웨어가 있지만 소프트웨어 빠와로 사람들이 사는 거
예전엔 그럭저럭 하드웨어도 만들었는데 갈 수록 총체적 난국이더라
내가보기엔 충분히 똥인데
시리즈가 올라갈수록 불편해지잖아
에헤이... 싸움날만한 덧글이자너
특정 지지자들한테는 애플은 써볼 필요 없이 무조건 똥이고 애플 제품 사는 수많은 구매층들은 다 뿅뿅 똥구매자인거임
그 똥한테 밀리는 제품들은 설사임?
내 갤구쁠은 설사였어??
쓰는 유저들안텐 편하다나 뭐라나...
하드웨어 씹망 아님. Ap는 항상 상위권임. 카메라가 6부터 뿅뿅일뿐.
그렇게 말하면 똥 안사고 설사를 산 당신은 어떻게 되는ㅠㅠ
iOS11이 그지같긴 했다만 불편해진다가 맞는 말인진 몰겠군요. 아이폰이 바뀐거 없긴 했어도 아이패드는 ui ux가 좋아졌으니
사실 그렇게 따지면, LG도 스마트폰 존나 잘만들었어야 했음
카메라 이런 문제가 아니라, 내구도, 방수 방진, 3.5파이단자 삭제도 있고
노트북으로 넘어오면 무려 단자가 단 하나 밖에 없는 노트북을 내놓기도 했으니까.
충전단자 포함해 USB-C포트 한개 밖에 없는 노트북이라니 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이니
내구성이라.. 뒷판 유리로인한 파손을 이야기 하는거먼 갤럭시도 유리 넣는경우 많고 방수 방진은 동세대 경쟁 기기랑 한단계 아래인거지 완전 뒤쳐지진 않은 상태임. 이어폰 포트는 일반인은 애초에 사면 주는 번들 이어팟으로 쭉 써서 반발이 없어서 반대하던 사람들 머슥하게 만들었고
그건 휴대성 강조한 맥북 12인치 모델이란 논리였음. 지금 나오는 라인업 보면 맥북에어 대체하려는놈 같긴 한데 애플 주력은 아니고 맥북에서 애플 주력은 맥프레 모델이지여. 타입c&썬볼3 겸용 포트 4개. 전문가급 타겟인 맥프레가 그런 포트로 나온건 뿅뿅 같았다만 갸들은 항상 기존거를 갑자기 없애도 악세 팔이로 돈 더 만져대던 새끼들이라.
나야 안드로이드가 맞으니까 갤구쁠로 간거고
애플로 간 사람들은 ios가 맞겠지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왜 싸우는건지
유리 파손 말고 그냥 휘워져 버리는 알류미늄 뒷판
방수방진은 다른 기기들 두세대에 이전부터 넣던걸 저어어어말 최근에 도입됐음.
그마저도 동세대 기기에 비해 한두세대 뒤쳐져있음
번들 이어팟을 준다 안준다가 아니라, 충전하면서 이어폰을 못낀다고 까인거고
맥북은 ㅅㅂ 쓰는 사람 모두 입을 모아서 ㅈ같다고 하는 부분인데 이걸 실드 치냐
C포트만 있어서 개같은 멀티 단자 가지고 다녀야한다니 말이나 됩니까
각설이분장한 엿장수가 되라는거네
이것도 푸드트럭 짤만 있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애플 나와서 띠용했네
역시 감성의 애플
그냥 교과서에 있는 내용인데?
괜히 감성마케팅을 다른 기업들이 부러워하는게 아님
다른 기업들이 저걸 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냐
[아이폰을 사기 위해 적금을 깨셨답니다!]
와! 여기 고객님! 에어 팟! 단 하나! 구입!!
이거슨 축제가 아닌 고객을 수치사로 죽이려는 암살이지
고객은 수치사인데
보는 사람은 즐거워서 사게됨 ㅋㅋ
어차피 산 사람들에게 다 해주잖음 결국 다 수치사 당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그 심리라잖아
왠지 내가 싼거 산다 해도 해줄거 같거든
당하면 부끄러워 죽을거 같은데 왠지 한번쯤 해보고 싶은
그거지 ㅋㅋㅋ
갠적으로 그래서 카지노나 빠칭코나 혹은 슬롯머신이나
저런 분위기랑
전자제품 매장이 결합되는게 맞다고 봄..
진짜 외국 카지노 가보면 레알 축제분위기에 24시간 불야성 느낌에
특유의 매력이 있는데
거기에 전자제품 매장도 결합되면
오지게 팔릴것 같음
솔까 누가 아냐
잭팟 터진사람이 기분 째져서 전부다 애플 제품으로 도배해 버릴지..
라스베가스 애플매장 생기면 은근 관광지로도 괜찮을것 같단 말야
솜사탕 만들면서 퍼포먼스 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그런 식이라면 어디서든 신기해서 다들 몰려들겠다 싶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