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에 설화임.
아르고스의 왕 아크리시우스는 예언자로부터 "너는 네 외손자의 손에 죽을것이다"라는 예언을 받음.
죽기 실은 아크리시우스는 자기 외동딸이 아예 남자를 만나지 못하게 감금시켜버림.
그냥 감금도 아니고, 청동으로 만든 문도 없고 창문도 없는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감옥임. 유일한 출입구는 햇빛 들어오라고 방 위에 뚫어놓은 자그마한 구멍 하나뿐. (아마 음식같은것도 이 구멍으로 주지 않았을까)
근데 제우스 눈에 이 공주가 들어왔단 말이야?
왕이 예언의 실현을 완벽하게 막아놨다고 안심하고 있을때 제우스는 "황금의 비"로 변해 그 구멍으로 흘러들어감.
그리고 그 황금의 비가 다나에의 자궁으로 흘러들어가고......
그렇게 태어난게 그리스 신화의 마지막 양심 페르세우스.
참고로 페르세우스는 외할아버지에게 추방되어 각지를 떠돌며 여러 업적을 쌓고 창던지기 대회에 나가 지나가던 사람을 실수로 찔러 죽이는데 그게 바로 아크리시우스. 예언은 실현됨. 제우스 때문에.
왜 예언까지 해가면서 죽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도 예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못한다는 현실
영웅되서 찾아갔는데.
외할아버지가 도망침.
그 뒤에 페르세우스가 그나라 왕됬고.
운동경기에서 우연으로 인해서 페르세우스가 던진거에 외할아버지가 죽음.
실수라지만 사람 죽였는데 마지막 양심이라는 그리스 족속의 양심인가?
그리스쪽은 예언나오면 뭔 발악을 해도 예언대로 되더라
그러니까 마지막 양심의 손자가 괴물들의 마지막인거지?
실수라지만 사람 죽였는데 마지막 양심이라는 그리스 족속의 양심인가?
창던지기 시합에서 날라간게 우연히 꽂힌거라 ㄹㅇ 불가항력이였음
왜 예언까지 해가면서 죽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도 예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못한다는 현실
정말 설화같은 이야기네
쾌락없는 책임...
그리스쪽은 예언나오면 뭔 발악을 해도 예언대로 되더라
영웅되서 찾아갔는데.
외할아버지가 도망침.
그 뒤에 페르세우스가 그나라 왕됬고.
운동경기에서 우연으로 인해서 페르세우스가 던진거에 외할아버지가 죽음.
휴브리스 휴브리스
실수로 사람을 죽여도 그리스 신화의 양심 무엇
아 하긴 그리스 신화는 제우스부터가 성욕을 주체 못 하니 실수 한 번 정도로는 양심적이긴 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