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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이재명 논란에 말한다
ㅁ ㅁ ㅁ ㅁ ㅁ ㅁ ㅁ
표창원에게 달려가서
왜 우리 문꼴오소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냐고 항변하면서
남경필 선거운동하고,
안되면 이재명을 당선시킨 이후에라도 끌어내려야 한다는 둥
광적인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던 일부가
선거판에서 얼마나골칫거리인지 보여준 지방선거.
그 문꼴오소리 언론이 이젠 최재성으로 갈아탈려고 준비하는 모양인데
그런놈들이 정당정치에 똥파리처럼 꼬여드는게 바로 드루킹이 하던 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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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구구절절 친절히 설명해도 이미 이재명은 이명박급의 악마로 설정한 사람들 눈에 그게 읽힐리가요
이재명은 좀 성숙해질 필요가 있고 감정조절을 해야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특히 작금의 민주당 코어지지자인 친문세력들을 비난하는 정의를위하여 같은 지지자들과 낄낄대며 티키타카 하는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없었네요
정치적 격언이라면 격언인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를 반드시 깨야 될 때죠.
사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든 이재명 지사 지지자든 극렬노선을 타고 계신 분들은 박근혜 지지자들하고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추종하는 정치적 대상만 갈아타는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죠.
대의를 보지 못하고 계파에 천착하는 지지자들이 과연 민주주의나 본인이 지지하는 정치가에게 밥풀만큼의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그들에게 묻고 싶더라구요.
글한번 잘썼네요 ㄷㄷㄷ
이해가 쏙쏙됩니다
논리적이다..유시민이후에 가장 논리적이다
그들을 지칭하는 이름이 필요할것 같네요.대부분의 문지지자들 중 그들의 행태에 눈을 찌푸리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극렬 문지지자로 같이 묶어 버리면 오해싀 소지가 많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셨지
거짓은 복잡하고 진실은 단순하다.
무슨 변명을 저리도 구구절절 늘어 놓았는지 원..
어벤져스 활동도 안하고 사람들과 바쁘다는 핑계려 연락도 잘 안된다고 할때부터 당신 알아봤수다.
저는 더민주 권리당원입니다.
표창원 당적을 안보고 행태만 보면 자유한국당 스타일입니다.
본인 지역구 공천 받을 때 부터 제가 실망했습니다.
깔끔
역시 배우신 분 ㄷㄷㄷㄷㄷ
장수는 가만히 있는데 사병들이 이래라저래라 하는 판국
이건 어떤 정당을 막론하고 있어왔고 또 그로인해 당일 분열하고 당이 붕괴되고 봐왔던 상황
결국 사병들이 저러는 이유는 논공행상에 묻어갈려는 열성적 행동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봄
사실이 아니면 의혹을 제기하는 일개 당원, 도민을 고소할게 아니고
김부선, 이정렬 같은 사람을 고소해야 맞는게 아님?
결국 간단한 결론임.
미친놈처럼 극렬한 문빠들과, 마찬가지로 극렬한 손가혁들. 그들이 문제라는 얘기임.
동의합니다. 넓고 크게 함께 걸어가도 될 길을 굳이 깨고 부순다음 한명만 걸어갈수 있는 위험한 길을 만드는 느낌
표의원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