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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친구가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어떤 엄마가 다짜고짜 찾아와서는 원장앞에서 와이프친구 욕을하며 가슴팍을 밀쳤는데
그 이유가
자기아이 어린이집 마치고 집에가는데 인사를 안해줬다고 자기아이가 상처를 받았다고...
보통 이런가요?
댓글
  • Eru. 2018/06/15 10:53

    넵 보통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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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급개발자 2018/06/15 10:54

    보통 맘충들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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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u. 2018/06/15 10:54

    네 제와이프도 고통속에 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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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brainer 2018/06/15 11:35

    대부분 안그러고 간헐적으로 미친 아줌마들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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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joshua 2018/06/15 11:59

    맘충들이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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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rdClub]짱ⓔ™ 2018/06/15 12:16

    보통 안그럽니다.
    진리의 병신일정성분비의 법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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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업댓글러 2018/06/15 10:5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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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지앤단 2018/06/15 10:53

    그게 어떻게 보통일까요..
    그 사람 같은 소수만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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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씐나 2018/06/15 10:53

    자게 성게만 봐도 애 얘기 나오면 맘충 파파충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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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엘맨 2018/06/15 10:53

    하아..... 이래서 맘충이란 말을 듣는군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극한직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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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5 10:54

    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일을 자주 듣고 보게 되는데요......
    가끔 보면 미친 부모와 미친 선생의 배틀 그라운드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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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가제주 2018/06/15 10:54

    아이들 상대하는게 보통힘든일이아니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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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침™ 2018/06/15 11:19

    아이들 상댜하는게 아니라 아이 엄마를 상대하기가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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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joshua 2018/06/15 11:59

    맞아요. 애가 문제가 아니라 그 부모가 어떤 성질머리를 갖고있느냐가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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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braman 2018/06/15 10:54

    아니요 대부분은 안그래요. 어린이집 구하기 힘들어서 어머니들이 눈치를 보면 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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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서아빠』 2018/06/15 10:58

    구하기전엔 눈치보면 살랑살랑 하다가 구해지면 돌변하는케이스 많더군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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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braman 2018/06/15 11:00

    내 아기한테 무슨일이 있을까봐 그렇게 할수가 없어요..아직 의사표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도 많고 폭력이야 없겠지만 혹시 차별이라도 받을까봐 막 대하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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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서파파@ 2018/06/15 11:02

    확실한건 점점 그런 맘충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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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아래서 2018/06/15 11:24

    그건 어린이집 들어가기 전이고 막상 들어가면 저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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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xon2 2018/06/15 10:54

    그 정도는 약과같은.....;;;;
    어후... 예전 여자친구가 어린이집 선생님이었는데 말도마세요 영화같은 스토리가 어마어마합니다. 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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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Guerrilla 2018/06/15 10:54

    자기애가 왕따당한다고 생각하니 머리꼭지가 돌아서 앞뒤 판단이 잘 안섰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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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하지마 2018/06/15 10:55

    인성 개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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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8/06/15 10:55

    여자들 어렸을때 부터... 연약한 여자란 이유로 안때리잖아요..
    가끔....아주 가끔....
    '북어랑 여자는 3일에 한번씩 ....' 라는 말이... 진심 와닿아요...
    남자들처럼.. 까불다 맞으면 저럴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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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니꺼 2018/06/15 10:56

    어린이집 교사는 진짜 엄마들 한테 치이고 원장한테 치이고 개인적으로 힘든 직업 중에 최고로 치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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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우운~ 2018/06/15 11:36

    급여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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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라미드우프닉스 2018/06/15 10:56

    진짜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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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르댕댕 2018/06/15 10:56

    아 저런 엄마들이 케운 애들이 2-30대가 되어 사회로 나오면 괜찮으려나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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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K군*^^* 2018/06/15 10:57

    제동생이 어린이집 선생님하는데 벌써 10년차입니다...
    한때 힘들다고 이야기했던 사례가 ..
    갑자기 전화해서 막 성질내더니 한두시간뒤에
    시어머니때문에 화가나서 그랬다 미안하다 사과하고.. 이짓을 2년을 했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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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업댓글러 2018/06/15 10:58

    정상적인 엄마라면 아이에게 잘 설명하고
    선생님껜 아이가 민감하니 다음부턴 조금만 신경써달라고 애교로 부탁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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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붉은돼지 2018/06/15 11:00

    세상은 넓고 미친사람은 많습니다.
    그분은 맘충이 아니고 그냥 정신병자이겠네요.
    맘충...참 마음아픈단어네요.
    엄마는 소리내어 불러봐도 가슴떨리는 존재인데~
    이런 슬픈단어로 불리우게 될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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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夜[바보로]㉿ 2018/06/15 11:02

    정신 나간 년들이 그럽니다
    그런 애 엄마 치고 말만 많고 원에서 행사등 기타 협조 필요 할땐 디지게 참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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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猫™|ⓕ 2018/06/15 11:02

    너무하네요.. 아이가 서운한게 있으면 먼저 달래고 풀어줘야지..
    엄마한데 서운한 감정을 말할 정도면 다 컸단 소린데..
    저리하면 그 아이의 서운한 맘이 풀어질까요? 선생님이 더 이뻐할까요?
    엄마가 생각이 없네요..
    "선생님하고 인사하고 싶었는데 00이가 서운했구나.. 바빠서 못보셨나보다."
    "앞으론 착한 00이가 이쁘게 먼저 인사해볼까?"
    그래도 서운함이 안풀리면 따로 정중히 상담을 요청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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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네집서라면먹고가도되니 2018/06/15 11:06

    ㄷㄷㄷㄷㄷㄷㄷ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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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냥 2018/06/15 11:16

    우와.....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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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cketwarmer 2018/06/15 11:19

    여자 vs 여자 - 누가 질까요? 정답은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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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바디]포템킨 2018/06/15 11:21

    어린이집 근무하면..선생님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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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1981 2018/06/15 11:22

    편의상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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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1981 2018/06/15 11:21

    원장은요? 원장이 나서야할땐거같은데요.
    폭행으로 고소하고, 윈칙데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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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oMaurer 2018/06/15 11:21

    고소 인실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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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남 2018/06/15 11:22

    자게만 봐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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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차차 2018/06/15 11:28

    그정도로 그런 행동했으면 그 애엄마 병원 가봐야 할듯...ㄷㄷ 상식으론 상상이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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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봐도돈을줍는다 2018/06/15 11:29

    폭행죄 적용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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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8/06/15 11:29

    갈수록 미친 것들은 새끼쳐서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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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윀꾸윀 2018/06/15 11:31

    엄마 벌레가 굉장히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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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튀김 2018/06/15 11:37

    빠순이-김치녀-취집-맘충... 특정 세대의 여성이 그런 경향이 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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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셩 2018/06/15 11:37

    가슴팍 밀쳤으면 폭행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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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그래그래 2018/06/15 11:38

    일부가 그래요.. 생각해보세요 내아이를 맡기는데 진상짓 할수있나
    사실 엄청난 을입니다. 저런행동은 진짜 개념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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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밥] 2018/06/15 11:38

    개념엄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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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나나s™ 2018/06/15 11:43

    실제로 저 원인 사례도 본적 있어요. 아이는 선생님 바로 옆에 붙어서계속해서 여러번 인사하는데 선생님은 다른 학부모랑 얘기하면서 다 씹더라고요. 아이는 울상되어가고 아이엄마가 속상해하며 데려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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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파스79 2018/06/15 11:43

    까페하면서 개념없는 분들 젊은엄마들 많이 만나봤는데
    현재 어린이집 운영중입니다.
    공황장애로 2년째 약먹고 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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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구애비고니™ 2018/06/15 11:44

    미친년들 천지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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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푸른하늘 2018/06/15 11:45

    저런부모밑에 아이가 어떻게 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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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발라마 2018/06/15 11:47

    80년대에 태어난 여자들이 그비율이 급격히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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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orge... 2018/06/15 11:51

    대부분 저러지는 않으나
    어딜가나 똘아이 질량 보존의 법칙은 있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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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TG 2018/06/15 11:53

    미친 년들 전성시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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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k 2018/06/15 11:56

    멀리 볼것도 없어 보이는데...^^
    여기 자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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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숙(이모부) 2018/06/15 11:57

    맘충은 다 그렇고 어머니는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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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버트 2018/06/15 11:59

    부모나 아이나 똑같이 클수밖에 없는 행동들을 엄마가 하고 있으니.... 적어도 그런 메세지를 전달하는 과정은 예의가 있어야되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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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하바 2018/06/15 12:03

    얼마전 겪은 일.
    한 2,3살 아이가 다른 또래 아이 뺨 꼬집음.
    자주 벌어지는 일이지만 사소한것들도
    다 알려야해서 엄마에게 말함.
    엄마 달려옴.
    담당 선생과 원장 을 무릎 꿇게함.
    그 자세로 아이와 자신에게 사과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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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한사이트.com 2018/06/15 12:07

    만약 내가 그 선생님 남편이었다면.. 어후 때리지는 못하고 암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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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x-6]준세파파 2018/06/15 12:14

    이해는 갑니다만, 하는 행동이 미친년이네요.
    정말 무식하고 교양이 없는 학부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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