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m쓰다가 뭔가 좁은 감이 들어서 35mm샀는데..

저는 35(아트사무식), 50(신쩜팔), 85(탐론 85.8), 100(백마엘) 이렇게 있는데,
솔직히 50이랑 100을 가장 많이 쓰네요ㅠㅠ..
그래서 아트사무식과 탐론 85.8 팔고, 오이만두를 사야되나 고민중입니다

50 주력으로 쓰시는 분들은 35를 계륵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대표적으로 35+85파 VS 24(28)+50파
이렇게 취향이 나뉘는거같습니다 ㅋ

저도 35는 불편해서 사무캅 식 엘 방 다 없어요
50미리는 두개쓰고요
28미리 이파리도 즐겨 씁니다.

사무엘2 쨍함때문에 쓰는데 인물용으론 저두 오이만두를 많이 씁니다 쓸대없는 배경이 너무많이 잡혀요

전 50이나 85미리 아니면 아예 광각이 좋더라구요 35미리는 이상하게 손이 안가요

50 오래쓰다 35 딱 쓰는순간 와... 이거 못쓰겠구나... 너무넓어....

40mm 팬케익 가볍게 스냅찍기 참 좋습니다. 35가 너무 넓으시다면 하나 들여보세요.

저도 50이 편한데 35 결과물 보면 참 카페렌즈로 좋긴 하구나.. 그냥저냥 적절한 느낌도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