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진짜 짱이다..
이재명을 완전 바보로 만들어버리네요.
https://cohabe.com/sisa/643152
JTBC 악의적으로 뉴스에 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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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해명 영상도 넣고..
이재명 :저에게 부여된 역할 , 또 제가 책임져야할 부분에 대하여 확고하게 책임을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TBC 여자앵커: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뜻에서 하신 얘기 입니까
이재명은 도지사가 되면 책임져야할 부분이 있어면 확고하게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이야기한건데 (미래이야기)
JTBC 여자앵커는 여배우에 대해서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책임지겠나는 의미로 이야기 한거죠 (과거이야기)
잘못 질문하거 사과 할 줄 알았더니 그것은 안하네요
jtbc 아직도 보시나요? 메갈룸인데 ㅋㅋ
메갈룸은 최순실 타불렛PC까지입니다.
아니..저년들한테 손사장이 기싸움에서 밀리는건가? 아님 진짜 페미라서 그런건가?
웃으면서 내가 지나쳤다는 영상 나오던데 ????.
시점이 다른가 ???
http://www.youtube.com/watch?v=Yb6bjbWZaR8
이게 뻥이길 바랍니다만..
이재명의 책임이랑
JTBC 여자앵커의 책임이랑 뉘앙스가 다르네요..
JTBC 뉴스 이젠 안봄..
요즘은 무난한 SBS 뉴스가 차라리... 어느 정도 중립을 지키는 거 같고...
http://youtu.be/jlBM9Wke5Wo
이거보면 51초에 그러네요..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한다고..
그게 JTBC 여자앵커이야기입니다.
와이프가 곱네요
mbc 인터뷰는 더 심하더만.. 잘 안 들린다고 이어폰 빼고 중단..ㅋㅋ
질문이 어떻든 인터뷰를 그런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봐요.
기자 질문에 그렇게 짜증을 내버리면, 나중에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될 상황에서는 어떻게 어쩔라고??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질문은 무시해야죠
국가 운영에 도움이 되는 질문도 아니고요
문제가 될 상황이라함에 저따위 질문이 포함되는게 신기하네요
제 글 어디에 중요한 상황에 '저따위 질문'이 포함돼 있죠??
오히려 중요한 상황에 비하면 저런 질문은 간단한건데 그런 질문 하나 제대로 피해가지 못한다는 뜻인데, 글 좀 제대로 읽어 줄래요??
'저따위 질문'은 제가 보기에 너무 허접해서 표현한겁니다
질문이 허접해도 방송 인터뷰에요. 질문이 허접했다면 기자가 욕을 먹을 일이지,
인터뷰 하는 사람이 그러면 안 된다는 얘기에요. 결국은 하루종일 포털에 오르내리기밖에 더했어요??
곤란한 질문을 넘기는 것도 정치인의 중요한 능력이에요.
마봉춘에서 언급한 책임을 지멋대로 해석해서 질문던진게
맞죠?
제티비시가 질문했을때 책임이라는 단어는 쓴적이 없는거고요
당선소감을 말할때,
내가 할일에 관련된 부분에 책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뉘앙스의 duty, obligation 에 관련된 문제를
JTBC 여자아나운서는 여배우스캔들 혹은 다른 어두운 이야기에 관한 책임(issue)에 대한 책임으로 단어꼬리잡기를 한거지요.
책임이 같은 책임이라고.. 할아버지들도 그런 언어유희적 농담 안할텐데..
손석희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혼내야 되는게 맞아요.
제티비시 영상에서는 앞이 짤렸는지 책임이라는게 안들려서요
http://www.youtube.com/watch?v=Yb6bjbWZaR8
이거보세요.
앞으로 밝혀지겠지만 거짓말을 해온 것은 도정과 관계없어도 그 책임은 스스로의 몫
앞으로 어떻게 도정을 펼치나
두고봅시다. 그런다음에 판단들 하시죠.
성남처럼 개혁과 세수절약 해서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행정을 한다면
분명 쓸모높은 정치가 행정가 입니다.
그러게요 이제 막 20대 젊은애들 용돈 세금으로 쥐어주고 하는것들
그거하나보고 뽑아준거니까요.
인터뷰 중단할때 조차도 또 거짓말.. 잘 들리면서도
잘 안들린다고.. 약속과는 다른 질문은 받지않겠다고 하던가
이게 연예뉴스지 ㄷㄷㄷㄷ 할 일 참 없다
기업에서 사업 관련 언론을 상대해보면 뭐랄까 답을 내놓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들이 원하는 답으로 자꾸 유도하고 기사 내는 것보면 내가 한 얘기를 멋대로 각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홍보담당을 사이에 두고 얘기하는게 안전하죠. 전문가 답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약을 치니까요.
트럼프가 직접 소통을 위해 트위터를 쓰는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이재명은 홍보 전담 비서를 잘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내가 저 상황이면 어떨까를 생각해 봤네요...
당선 됐고, 와이프 와 지지자들이 모여있는곳에서
기자들이 사전에 하지말아달라는 질문을 계속 요구하는 상황인데...
겁나 짜증났을것 같아요...
그래도 내가 도지사라면 감정을 좀 억누르고 인터뷰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