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못하는건 죄가 아닙니다.

누가 운전을 뭐 레이서처럼 잘 하랍니까. 깜빡이 잘 켜고, 사고유발이나 하지말라는거지.
그게 안되면 도로 안나오는게 맞습니다.

죄가 아닐진 몰라도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협이 되는데.....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시는 건가요?
님 논리가 더 어이없네요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는 피해를 혼자 받는게 아니죠
신입사원이 겪는 실행착오랑 동급일리도 없구요

정도라는게 있겠죠. 터무니 없으면 그게 문제인거죠.
우리나라는 너무 쉽게 면허를 주는게 맞는듯.

어릴때 면허 처음따고 밤마다 공터나 한적한곳가서 패트병 놓고 연습 했습니다. 남의 생명과 내 생명과 직결된것이라 그땐 그렇게 연습 많이 했지요.
취미도 연습하고 노력하는대 하물려 차량을 모는일도 연습하고 노력좀 해야져

운전 잘한다고 깝치는 사람들 욕하는 글이면 인정해드림

우리나라 초보여성운전자는 해외에선 애초에 면허취득도 힘들겁니다.도로위로 올라오는거 자체가 위험한 분들이 엄청 많음

운전 잘 하라는 게 빨리 가라는 게 아니라 흐름 잘 타고 타인에게 피해없게 운전하란 뜻이겠죠.... 역주행, 3차선 도로에서 2차선에서 우회전하는 차들 .. 1차선에서 세월아 네월아 하는 차들, 구급차가 와도 비켜주지 않고 막아서는 차들 ..

유병재...저건 신입 뽑는 곳을 가야지;
경력뽑는 곳 가서 경력직 뽑는다고 뭐라하면 어째...
모든 회사에서 신입을 안뽑나...

운전 못하는건 죄가 아니지만..면허시험은 좀더 현실적이고 빡세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봄. .
from SLRoid

예전에 비해 운전 교육이(학원,본인의사) 잘못되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운전은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충분한 연습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제발 우회전 할때 우측만 보지말고 왼쪽에서 주행중인 차가 없는지 보고 들어와야 하는데
그저 그냥 자기 가는 방향만 보고가니 사고가 안날수가 있나요
운전 면허가 물면허였던 시절에 딴 사람들 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초보이면 초보 표시를 하고, 안전운전을 해야하는데
'안전'을 '간과' 하는 초보들이 문제입니다.
운전의 기본중에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안전' 입니다.
깜빡이도 항상 켜야하고
사이드미러, 룸미러는 후방과 측후방을 확인하기 위한거지
자신의 얼굴 좌우측면을 보기위한게 아님에도 자신 얼굴 보기위해 돌려놓은 사람도있고
안전불감증이 참 문제죠

여러분 핸들 뒤로 양옆으로 튀어나온게 있어요, 오른쪽은 와이퍼 스틱이구요.
왼쪽은 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을조작하는 스틱입니다.
이 스틱을 위로 올리면 우측 방향지시등! 아래로 내리면 좌측 방향지시등이 켜집니다.
그러니까 ㅅㅂ 좀 킵시다.

이등병이 혼자 경계근무나갑니까? 같은 이등병끼리 경계근무 나가는거 본적있으신가요??
하다못해 신입사원이 입사를해도 사수가 업무를 지시하고, 업무관리를 하는데....
유독 운전면허는 그렇질않습니다. 지금 운전면허취득이 어렵다고 뉴스에나오는데...이렇게 취득해야하는걸 차 팔아먹기위해 간소화하고 직진만하면 운전면허주던게 말도안되는거죠. 그런사람들이 면허증있다고 차끌고나와서 오밤중에 라이트안켜고 깜빡이 안켜고다니는게 정상이고 이해해줘야하는건지요?? 잘못된 행정을 뜯어고칠생각을해야지 국민성을 언급하는게 말이됩니까?? 님 논리를 도저히 이해할수가없네요.

운전 못하는 머저리들은 혼자 도로 나오기 전에 연수라도 좀 받던가....
사고유발자들 개극혐.... ㄷㄷㄷㄷㄷ

운전 못하는건 죄가 아닌데, 운전 미숙자가 사고나기 쉬운환경으로 들어가서
사고 내는건 명백한 죄죠.

저 운전미숙자에 의한 피해자입니다.
한밤에 차가 거의 없는 왕복 6차선 이천시청사 앞 길 깜빡이 등 신호에서
앞에 아줌마가 안가고 기다리고 있길래 빵. 한번 해 줬습니다.
슬금슬금가다 멈추더군요.
그러더니 또 출발. 3거리 중간쯤 왔고 저도 브레이크 발만 때고
옆에 차 오나 보는 순간 쿵.
자기는 내가 뒤에서 따라와서 긴장해서 멈췄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병원 치료비, 합의금, 수리비(45만원. 뒷범버 흔적도 없는데...뭘한건지??)
총해서 100 만원 이상 들어갔어요.
운전을 못해서 사고를 낸거잖아요.....
하지만 제가 뒤에 있다는 이유로 저는 그냥 제가 잘못이라 인정해 줬지만
그 아줌마는 큰 사고나 난듯 저랬네요. 후후...
운전 못하는건 잘못이 아니죠. 익숙해져야하구요.
그러나 그 못하는거 보호 받을 생각만 하지 자신의 잘못에 대해선 돌아보지 않잖아요 ^^;;

서투르면 충분히 연습하고 남한테 피해끼칠정도는 아닌 상태로 나와야죠.
운전 미숙이 죄는 아니지만 민폐 맞구요, 결국은 자신이 죄를 짓거나 타인이 죄를 짓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초보가 사고내면 감해주지도 않고 가중 처벌을 하지도 않죠. 초보의 기준은 뭘로 정할지...
그래서 필요한게 도로교통법 아닌가요? 모자라긴 할지라도.

운전미숙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량을 가로막을 정도면 욕 먹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ㄷㄷ
최소한 남의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 레벨은 된 후에 시가지에 나와야지요.
면허따고 학교 운동장 뱅뱅 도는 연습 하는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런 거는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