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생활 4개월 할꺼란곤 낚시밖에없네요 ㅎ
볼락 잡으러갔다가 30센티 우럭이 떡 ㅋㅋ
다이소 1천원짜리 과일칼로 회 떠봤습니다
살 발라내는건 하겠는데 회집처럼 이뿌게 못짜르겠네요 ㅎ
혼자먹기엔 많았네요 ㅎ
다음엔 물회로 먹어봐야겠네요
https://cohabe.com/sisa/642701
자연산 우럭 30cm 잡아서 회로 먹어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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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 맛난 놈이긴한데 대가리가 커도 너무 커 ㅠㅠ
머리 버리기 아깝더라구요ㅜ
머리자르면 먹을곳 얼마안돼쥬.
머리는 매운탕 끓이면 좋단.
우럭 아가미 위에 뽈살?같은 부분 와이프 줬더니 매운탕 먹을 때마다 그 부위 혼자 다 먹음ㄷㄷ
그걸 왜 알려줌 ;;;;;
우럭 매우탕에 볼살 맛나쥬 ㅎㅎ
자취하다보니 집에서 요리를못해요 재료가없어요 ㅠ
볼살은 나눠 먹는게 아닙니다 ㄷㄷㄷ
이분 맛을 아시네
오~살이 뽀얀게 자연산이 맞네요~
맛있겠땅~
초장에 찍어먹으니 그맛이그맛이네요 ㅋ
우럭은 꼬득꼬득 말려서...구워먹어도 맛있는데...간장이 회맛을 보기엔 좋죠...
앙~부럽땅~
볼락 반건조해먹고 있쥬 ㅎㅎ
우왕~ 거거 불에 구워 맥주한잔하면 쥑이는뎅~
30우럭 맛있겠네요 ㄷㄷㄷ
볼락잡다가 묵직한게올라오는데 아가리 큰거보고 깜놀랬네요 ㅋ
횟집에서 먹었을 때와 맛이 다른가요? 같은가요?
초장에 찍어먹으니 다 같은듯합니다 ㅎㅋ
매운탕에 쏘주가 ..하앜
자취하다보니 재료가하나도읍어요
우럭은 회보다
대가리에 소금만 뿌려서 구우면
그게 소주 도둑임
집이 작아서 냄새날까봐 ㅜ ㅜ회를떠봤습니다
다음에는 40넘는 개우럭 잡아요 ^^
볼락 채비다보니 ㅠ ㅠ
이30센티도 잡아올리고 고기통에서 낚시줄 끊어졌어요
다행이 고기통으로 쏙 ㅋㅋㅋ
부산이시면 다음에는 들고와요
소금뿌려서 고등어처럼 구워드셔보세요~
고시촌같은 작은 원룸이라 냄새때문에요 ㅠ ㅠ
우럭 대가리는 튀겨서 먹음 짱이죠~~
튀겨요?
콩기름값이 더 나오는건아닌가요? ㅋㅋㅋ
회뜨고 남은 건 무조건 라면에 넣고 끓여야...
그래요? ? 안비려요?
비리다니요?
우럭자체가 비린 생선이 아닌데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고급스런 국물이 됩니다..
ㅎㅎ 다음에 먹어보겠습니다 ㅎㅎ
사진속 고기는 볼락이 맞습니다. ㄷㄷㄷ
볼락은
요고요^^
조피볼락
from SLRoid
통상적으로 우럭아닌가요?;;
부러워서 짜증 납니다... ㅠㅠ 그러고 보니 요즘은 광어 회만 먹었네요...
광어 한번잡아봤으면 ㅎㅎ
대가리 폭~ 끓인 물에
오뚜기 미역국 넣고 한번더 끓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