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15년 정도 쓰다가 나이가 드니 무게 때문에 카메라를
안들고 다니는 일이 생기더군요.렌즈가 많고 바디가 플레그
쉽이면 뭐하냐.안찍는데.차라리 다 정리하고 소박하게 가자
하고 캐논장비 다 정리하고 A7R3로 넘어 왔네요.
렌즈는 35.28,85.8 딴렌즈들은 아직 못구했구요
오늘 조카들이 와서 eye af 테스트겸 공원에 갔다 왔는데
캐논 1ds mark2 쓸적엔 많이 찍어야2.3백컷이었는데 그
중에도 핀 정확히 맞은건 반도 안되고.오늘 A7R3 들고가서
두시간 동안 1300컷을 찍었네요.
핀 정확도는 80프로는 맞았구요.나머지 20프로도 급작스런
포지션 변화에 나간거구요. 화질또한 정말 좋네요
집 모니터가 32인치인데 확대해서 봐도 정말 좋습니다.
가끔 글보면 소니로 넘어 와도 좋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고민 말고 넘어오세요.
1,2세대 바디는 솔직히 저도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3세대는 참 잘만들었단 생각이 듭니다.
https://cohabe.com/sisa/63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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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이 이렇게 잘맞아도 되나싶을 정도로 잘맞죠~
축하드립니다~
m3쓰는데 요즘 r3글들이많아 괜히 땡기네요 ㄷㄷ
보정도 안하는데
저도 오막포에서 넘어왔는데 무게는 렌즈때문인지 비슷한것같고요 그립감은 오막포 승.
Af는 역시 r3입니다.
4k 모니터 쓰니 좋네요 .^^
저는 꼭 뛰어다니는 아이들 사진이 필요...할까 싶습니다만 저런 재미난 표정의 아이들이라면 필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여유만 되면 소니 기추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