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성폭O 시도한 아빠.jpg

 

 

 

 

A(51)씨는 잠든 친딸을 수차례 추행하고 성폭O하려다가 실패하고 수면제를 먹인 뒤 성추행을 함.

 

 

 

1. 2016년 9월 하순 자정, 집에서 친딸인 B(17)양이 잠들자 몸 이곳저곳을 만지고 음란한 행위를 함.

 

2. 2017년 9월에도 잠자던 딸의 신체를 만지고 성폭O하려다가 딸이 잠에서 깨서 뭐하는 거냐고 소리쳐서 미수에 그침.

 

3. 올해 2018년 1월에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를 넣은 된장국과 볶음밥을 딸에게 먹게 한 뒤에 잠이 든 딸을 다시 강제추행함.

4. 그 뒤 한달뒤에 다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를 넣은 자양강장제를 딸에게 마시게 한 뒤에 잠들기를 기다리던 중

 

이것을 수상히 여긴 큰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붙잡힘.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준뿅뿅,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4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 내려짐.

 

 

(양형이유는 반인륜적인 범죄이니만큼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