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반 이재명 친노친문들에게 흐르는 정서.jpg

저도 그날 투표하고 소주

[리플수정]친노 친문 대접은 바라지도 않으니 깽판 안 치고 뒤통수 안 치기만 해도 됩니다
이읍읍은 누가봐도 저럴 인간이라서 반대하는 거에요

친문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다는 서운함
뭔소린지

이읍읍은 애당조 민주당이 아닌 주황색일뿐

너무 막나간다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저 트윗을 보니 느낌은 알 것 같네요. 에효... 주황색은 꼭 나가길 바랍니다

친문이 무슨 대접받으려고 문프 지지하는 줄 아나보네요.
친노친문은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이지 이익집단이 아니에요.
핀트를 잘못 잡아도 한참 잘못 잡았네요.

하 이놈의 편은 왜케 지네 공만 있고, 갈라치기가 기본 정서냐. 읍읍이에 대한 생각 딱 그정도만 공감.

저 트윗 누군지 모르겠지만 지 혼자 그때 설움 아는 줄 아나...참 맘에 안 드네요

공감되는 부분 많아요.
읍읍씨는 도지사까지만 하라고 찍어준다는데, 그럴 인간이 아닌 건 다 알잖습니까.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어떤 일이든 할 사람이라는 거.
잘 춘다는 칼춤은 자기 걸림돌에게만 휘두를 거라는 거.

지금 당내 경선을 거쳤다는 사실을 면죄부로 사용하듯이 도지사가 되고나면 도지사 당선 사실을 또 하나의 면죄부로 사용할 게 뻔하죠.

김어준 주진우는 왜 그렇게 감싸는지 모르겠네
읍읍이 감싸는것부터가 비정상인데 그걸 정상으로 이해하라는건 뭔 헛소리인지 모르겠네
잘못된 인간 감싸지 말라고 하는게 뭐 잘못된건가?

신의한숨// 뻔하죠 도지사 당선만 시키고 견제하자고 하는 사람들의 다수는 님의 논리 적용하거나 아니면 외면할 겁니다 이읍읍의 문제를 계속 알리는 사람들은 다수가 지금 비판하는 사람들이죠

저 역시 저분이 이야기 하시는
07년 대선 경선의 끔찍함의 기억과
07년 전후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노대통령 쉴드 치면서 각종 놀림을 당했던 그 시절 기억들 때문에
정통 관련 인사들은 어찌한들 곱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글들 하나하나 제 심정인거 같고,
하나하나 읽으면서 더 답답 해 지네요.
또 다시 예전 처럼 싸워야 하나 싶어서 말이죠

정동영 찍은 날은 진짜 괴로웠습니다

올드// 당선은 막을 수 없으니 또다시 싸워야죠
선거 때문에 이재명 지겹다는 분들..
선거 끝나면 끝일 거 같죠? 절대 아닙니다
이재명은 대선 노릴 거고 그럼 다시 싸움이에요 ㅋㅋㅋ

밑에 넣은 의견때문이 아니라 위의 트위터에 동의해서 추천합니다.
친문은 공정한 경쟁을 요구하는겁니다. 그리고 자꾸 김어준 비판하지 말라는데 김어준 사람보는 눈 없어요
안철수 저렇게 깽판치게 만든 주 원인을 제공했던 사람입니다. 검증하자는데 검증 못하게 막아서 장장 5년을 고생했어요
이재명 밀어서 또 저렇게 만들겁니다. 그냥 자기 일이나 하면 됩니다.

이거는 노통의 외로움 정동영 정통 이재명의 교활함을 우려하는 것도 있지만
내눈엔 나꼼수 김어준을 구좌파 로로 몰고가 김어준 공격하려는 거로 보임
공지영이 침묵의 카르텔이 싫어서 주진우 저격했다더니 트윗에서 같은 말이 인용되는구나
위 트윗은 입진보에서 이거저거 열우당 꺼 끌어다 쓰고 김어준 공격이 주목적으로 보임
구좌파가 어디서 나온말인데 ㅋ 한경오 입진보 운동권를 말하는 거에요
친노 친문 왕따 현상에 대해 조기숙 교수가 붙인 말인데 그 왕따의 주범이 바로 구좌파 한경오 노동당 통진당들 민노총임
적반하장이네 정작 이명박그네 정권 끌어내리고 노통의 원한을 갚은 공로자는 나꼼수이구만

이런시람들이 진짜 문제...
경선과정에서 2007년처럼 하고싶지 않다는건데.
이번엔 완전히 공정한 경선과정을 거쳤고 권리당원투표에서도 이재명이 이겼음...
결국 이사람들은 자기들이 미는후보가 이기지 못하면 그게 안좋은 기억으로 남고 깽판칠것 같음

저도 트윗글에 동의해서 추천드립니다.. 정말 그때 생각하면...그런데 기억의 오류라니...07년 경선과 노통서거가 정말 한참 떨어진 시점으로 생각했었네요..다시 생각해보니 당시도 지금 못지않게 격변의 시기였던지라..

맞습니다…대놓고 이재명 쉴드치는 김용민은 제외하더라도 김어준 주진우의 침묵까지는 넘어가자구요 ㅠ

와~~~~
딱 재 맘을 글로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