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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을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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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어요
나도 할 수 있는게 있다고 느낀게 ...
몸값으로 구구크러스터를 요구하셨어야...
따님이 성인이 되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뗏끼 이놈!
이상 피고측 진술을 마치겠습니다
아름이 어머님 되시죠?
따님이 저를 데리고 있는데요.
살려주세요.
ㅋㅋㅋㅋ 처음 조카 데리러 어린이집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선생님이 의심의 눈초리로 제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더군요.
그런데 들어보니 전에 다른 아이 삼촌이 데리러 왔을 때는 자기 애 데리러 오신 어머님께서 유괴범으로 의심된다고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다더이다....
남 일 같지 않.....
따님을 데리고... 아 데리고 있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애기가 없어지면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어요.
[아이를 데리고 있다]라는 말이 무섭게 들릴 확률도 있으니,
첫 마디를 "여기 @@공원인데요, 길가다 보니 애기가 울고 있어서 전화드렸어요. 아름이 어머니 맞으신가요?"
이렇게 말하면 누구도 오해하지 않을거에요.
애기도 잘 있고, 엄마랑 통화도 도 됐으니 급할것 없어요. 천천히 잘 설명하는게 답이에요.
솔직히, 첨에는 좋은 마음으로 돕고 싶었는데, 저런 소리 들으면 돕고 싶은 맘이 싹 달아나기도 해요.
그렇게 되면 피차 좋을게 없으니, 저런 헛소리 하면, "그럼 그냥 애 두고 저는 갈길 갈랍니다" 라고 한마디 하세요.
그럼 그 엄마도 어버버 할거에요...
잘하셨어요. ^^
저도 24살때 백화점에서 놀다가 폰을 잃어 버렸는데 미화부 아저씨께서 주우셨나봐요.
그 미화원 아저씨가 제 폰에서 아버지 번호 찾아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미화원 아저씨: 댁에 아드님 전화 안받으시죠?
아버지 : 그런데 어디시죠?
미화원 아저씨 : 여기 쓰래기장입니다. ㅎㅎㅎ( ㅎㅎㅎ는 아버지 생각)
아버지 막 놀라서 쓰래빠신고 쓰래기장까지 뛰어오셔서 핸드폰 받아 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군대도 갔다온 장정 걱정이 되서셔 한달음에 달려오신거 보고 엄청 감동했었네요 ㅋㅋ
와이프가 동네 아줌마들이랑 친하게 지내는데...방과 후 우리 둘째의 모든 동선이 실시간으로 전달이 되더라고요. 먼 친척보다는 가까운 이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제발 저 담배 밖에서 피우는 거 얘기 좀 하지 마세요
어 이거 먼저 올라왔었네
따님을 제가... 는 좀 그랬음 ㅋㅋㅋ